SNS 이야기/승환이와 사람들 그리고 책19 동규에게 쓰는 세번째 편지 - '옹알이 동규' 우리 이쁜 동규가 신정이라고 집에 방문을 했다... 날씨도 춥고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태어난지 3개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하지만 이쁜 동규를 볼수 있 다는 기쁨에... ㅎ [집에 도착한 꼬꼬마 동규] 집에 막 도착한 꼬꼬마 동규는 잠을 곤하게 자고 있는데... 동규의 외할머니 후후 나에게는 어머니께서 너무 좋으셔서 그만 꼬꼬마의 잠을 깨웠다... 이런 [꼬꼬마의 잠을 깨우고 있는 외할머니 ㅋ] 그래도 우리 순둥이 동규는 크게 울지도 않고 싱글싱글 웃고 이쁜짓만 한다... [잠에서 깬 이쁜 동규]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꼬꼬마 동규는 동규의 아빠, 동규 엄마, 동규 외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꼬꼬마가 뭐라뭐라 웅얼거리기는 하는데... 도대체가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2012. 1. 31. 동규에게 쓰는 두번째 편지 - '나는 요리왕이다...' [너무 보고 싶은 동규] 날씨가 추운데 동규야 잘 지냈니? 오늘은 삼촌이 너무 동규가 보고 싶어 너희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오늘 황서방 집에 없으니 다음에 와" 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더구나 ㅜ.ㅜ 아 ~ 참고로 동규야 너희 엄마는 너무 냉정한 사람인것 같다... 꼭 이말을 명심해라..!! 그래서 날씨도 춥고 배는 고프고 해서 집에 오는길에 생닭을 샀단다... 이 삼촌은 삼계탕을 너무 좋아한단다... 나중에 우리 동규도 맛있게 해줄께.. 참 외삼촌이 너무나 좋아하는 명지전문대 정보통신과 곽승욱 교수님(나중에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올꺼란다 ㅎ) 이라고 계시는데.. 정말 요리를 잘하신단다... 도대체 이분은 정보통신과교수님인지 아니면 어디 사이비 요리사인지 통 모르겠더구나... 곽승욱 교수님과 같이다니면서.. 2011. 12. 21. 동규에게 쓰는 첫번째 편지 동규야 안녕 예전부터 동규에게 편지를 '써야지써야지' 하면서 생각은 했지만 이제야 동규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ㅎ 동규의 외삼촌이란다...ㅎㅎ 어디보자 동규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사진을 보여줄까? 외삼촌은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아무리 봐도 모르겠구나 하하 [동규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초음파 사진들] 하하 나중에 동규가 커서 보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구나... 참 동규가 태어났을 때 모습도 보여줄까? [동규가 태어난 날 2011년 11월 1일 사진들 - 촬영 잘생긴 총각 외삼촌] 눈도 못뜨던 동규가 이제는 눈도 뜨고 웃기까지 한다고 동규 아빠, 엄마가 보내준 사진도 있단다 [2011년 11월 27일 사진 - 촬영 동규를 가장 사랑하는 동규의 아빠, 엄마] 너무 빨리 크는것 아니니? 하하 오늘은 이 외삼촌.. 2011. 12.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