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야기/건강17 병원에서 고객님들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 이승환입니다. 언제나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과 구독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11월 농진청의 홍잠의 기능과 성능의 보도 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누에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님들을 2019. 06. 01. 유유마을로 초대하려 합니다. 저희들이 키우는 누에도 직접 경험하고 저희 마을 농가형슬로푸드 레스토랑에서 건강한 식사도 대접하고 우리 고객님들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하고자 합니다. 곧 공지와 안내문자, 메일 등을 발송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상황을 우리 고객님들께 말씀을 드려야하는지 고민 끝에 솔직히 말씀 드리고자 몇자 올리겠습니다. 작년의 홍잠의 이슈로 올해 저희 누에 키우.. 2019. 4. 14. 통풍 그 끝나지 않은 전쟁 - 악연의 시작 다음날 검사결과가 나왔다. 역시 통풍 증후 요산 수치가 높게 나왔으며 간기능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으며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게 나왔고 중성지방은 너무 높게 나왔으며 백혈구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다. 결과에 대해 원장님께 설명을 듣고 한달치 약을 받아서 나올때는 좌절감, 걱정, 불안 등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오히려 증세를 일찍 발견해서 관리에 들어간다면 '나쁜 것 만은 아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니 다시 자신감이 생겼다. 통풍!, 나의 건강을 위해 한번 싸워야겠다............. 2017. 3. 31. 통풍 그 끝나지 않은 전쟁 - 악연 2010년 토요일 오전 통풍 때문에 고생하신 아버지께서 심하셨는지 "약국 다녀올께""아버지 약 드시지 말고 저랑 목욕탕 가요""아니다 그냥 약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약국에서 약을 드시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아버지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다. ------------------------------------------------------- 시간이 흘러 2017년 작은어머니의 별세하셨단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 창원까지 운전을 하고 내려갔다. 다음날 장지로 청주로 다시 운전으로 이동한다음 마무리 잘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초보운전에 짧은 거리도 아닌 운전이 나에게는 무리였는지 새벽에 도착하여 바로 쓰러졌다. 다음날 엄지 발가락이 접질린 것처럼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결국 걷기.. 2017. 3. 28. WHO, 에볼라에 대해 비상사태 선포 에볼라 관련 다음의 글은 언론 발표를 종합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를 보면 답답함이 저뿐인가요? ㅎㅎ --------------------------------------------------------------------- (세종=연합뉴스) 2014/08/04/17:42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8/04/0705000000AKR20140804072300017.HTML 제목 : 보건당국 “에볼라, 위험한 질환이지만 차단가능” 내용 : 보건당국이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에볼라 출혈열에 대해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질환이지만 차단할 수 있다” 강조하고 국내 유입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14. 8. 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