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5 유유마을에서 첫 출사표를 던지다 조금 이른감이 없지않지만 고민 끝에 지원 사업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뽕밭 재배 면적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오디 등 상품의 특성상 농가들이 직접 유통을 풀어야 하는 어려움(오디는 냉동이 필수), 국가농업중요유산으로 선정이 되었지만 인지도 부족 등 을 종합해본 결과 늦기 전에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수 많은 지원사업을 도전했지만 이번에는 감회가 새롭다. 직접 유유마을로 전입을 해서 하나하나 배우고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충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최선의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과거 농업 프로젝트를 한다며 밖에서 기획, 설계했을 때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몸소 체험하고 반성도 했다. 유유마을에 와서 첫 도전인 만큼 각오를 새롭게 하고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뿐이다... 2018. 4. 1. 기술혁신사업 제출을 완료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 사업 제출 문서를 완료하고 ..... 그동안의 긴장이 풀린 탓일까? 제출 버튼을 완료한 순간 그 자리에서 쓰러질 뻔하였다... 주위 사람들은 말한다... "그냥 뭐 대충 써서 제출하면 되지않냐고..." 3자 입장에서는 말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 준비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맘 편한 소리하고 자빠져있네.. ㅎㅎ " 라는 말 밖에로는 안들리는 속편한 소리다.. 공지가 발표되고 준비 기간 동안 - 시작하려는 프로젝트의 타당성 - 개발 및 시제품 생산까지의 애로사항과 가능성 - 시장상태 분석과 해외 동향 분석 - 개발 목표와 개발 내용 - 상품개발의 진입장벽 -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인력 풀 활용 - 업무분장 및 개발 현황 등 많은 자료수집과 분석을 해야하며 준비하려는 프로젝트의 사업.. 2014. 2. 28. 2014년 중소기업 융. 복합기술개발사업 기술수요 조사 공고-선정 2013년 11월 겨울 한통의 전화가 왔다. 전화 너머의 반가운 목소리.... 항상 나를 격려해주고 힘주시는 내가 좋아하는 대표님의 목소리.. "승환아... 한번 사무실에 와라 상의할 일이 있다" [2014년 MS 본사에서 기술개발 설명회를 하고 부스에서 설명을 하는 모습] 2년에 6억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사업과제.... 그렇게 찾아간 사무실에서 중소기업 융 복합기술개발사업에 새로운 팀으로 도전을 하게 되었다. 2014년 1월 드디어 기술 수요조사 공고가 발표 되었고.... 우리는 각자 해야할 부분에 대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주요조사 준비를 시작하였다. 내가 맡은 부분은 기술개발 부분 언제나 그렇듯 나의 그동안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다 쏟아부어야할 부담에 며칠을 잠을.. 2014. 2. 22. 2014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혁신기업기술개발 시행계획 상반기 공고 [2014. 2.20 새벽 4시 50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문서작성 중에] 2014. 2.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