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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을까?' 의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굴하지 않고 2017년 유유마을 이장님과 미팅을 통해 


'그래 그럼 내려와서 함께 해보자' 라는 답을 얻을 수 있었고 


이장님의 추천을 통해 2018년 1월 2일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로 전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유유마을에서 열심히 뽕나무와 누에 사육에 대해 이장님과 함께하며 학습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마을 주민분들이 저를 친절하게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저는 실천하고 묵묵히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유유마을과 저의 이야기를 담은 소셜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제가 나약해질 때 채칙질과 손을 잡아주세요.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저는 화이팅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3월 어느 날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