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동규가 신정이라고 집에 방문을 했다...
날씨도 춥고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태어난지 3개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하지만 이쁜 동규를 볼수 있
다는 기쁨에... ㅎ
집에 막 도착한 꼬꼬마 동규는 잠을 곤하게 자고 있는데... 동규의 외할머니 후후 나에게는 어머니께서 너무 좋으셔서 그만
꼬꼬마의 잠을 깨웠다... 이런
그래도 우리 순둥이 동규는 크게 울지도 않고 싱글싱글 웃고 이쁜짓만 한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꼬꼬마 동규는 동규의 아빠, 동규 엄마, 동규 외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꼬꼬마가 뭐라뭐라 웅얼거리기는 하는데... 도대체가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나를 뺀 그들은 꼬꼬마 동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쩝..
잠을 깨운 동규 외할머니 : "동규야 할머니 보고 싶었어?"
꼬꼬마 동규 : "@#!%^&"
나에게 너무 무서운 동규 엄마 : "아유 우리 동규 배고파요?"
꼬꼬마 동규 : "#$%#@!"
처음에는 내가 잘못 들었나? 귀를 다시 한번 만지고 다시 보고 들으니 분명히 "#@#@@#%@!%!!!" 뭐라뭐라 하는데 통 모르겠
느데..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나에게 너무 무서운 동규 엄마 : "오빠 동규가 옹알이 하는거야....!!"
옹알이? 참나.. 통 모르겠다... 그렇게 우리는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동규와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하도 답답해서 옹알이라는 것을 검색해 찾아보았다.
....
....
....
옹알이를 하는 아이에게 같이 반응을 보이고 대화를 하라!!
옹알이를 하는 아이에게 같이 반응을 보이고 대화를 하라!!
옹알이를 하는 아이에게 같이 반응을 보이고 대화를 하라!!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에 반응을 보이고 대화를 해야 아기에게 좋다고 한다.. 알아들을 수도 없는데 무슨 대화를 하라는 전
지 쩝.. 그들의 세계는 너무 신기한것 같당...
참나!! 지난번 손에 양말 신었다고 잘 못말해 동생이 "이것은 손싸개라는거야!!"
혼난 뒤 이번에는 옹알이마저 대처하지 못하다니... ㅋ
하지만 이쁜 동규야 ~ 동규 때문에 이 외삼촌은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단다... 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
다...
ps. 다음에는 우리 동규 옹알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야겠다... 그리고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화도 시도해야겠당.. ㅋ
날씨도 춥고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태어난지 3개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하지만 이쁜 동규를 볼수 있
다는 기쁨에... ㅎ
[집에 도착한 꼬꼬마 동규]
집에 막 도착한 꼬꼬마 동규는 잠을 곤하게 자고 있는데... 동규의 외할머니 후후 나에게는 어머니께서 너무 좋으셔서 그만
꼬꼬마의 잠을 깨웠다... 이런
[꼬꼬마의 잠을 깨우고 있는 외할머니 ㅋ]
그래도 우리 순둥이 동규는 크게 울지도 않고 싱글싱글 웃고 이쁜짓만 한다...
[잠에서 깬 이쁜 동규]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꼬꼬마 동규는 동규의 아빠, 동규 엄마, 동규 외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꼬꼬마가 뭐라뭐라 웅얼거리기는 하는데... 도대체가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나를 뺀 그들은 꼬꼬마 동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쩝..
잠을 깨운 동규 외할머니 : "동규야 할머니 보고 싶었어?"
꼬꼬마 동규 : "@#!%^&"
나에게 너무 무서운 동규 엄마 : "아유 우리 동규 배고파요?"
꼬꼬마 동규 : "#$%#@!"
[대화를 하는 꼬꼬마 동규와 외할머니]
처음에는 내가 잘못 들었나? 귀를 다시 한번 만지고 다시 보고 들으니 분명히 "#@#@@#%@!%!!!" 뭐라뭐라 하는데 통 모르겠
느데.. 이해 할 수가 없었다...
나에게 너무 무서운 동규 엄마 : "오빠 동규가 옹알이 하는거야....!!"
옹알이? 참나.. 통 모르겠다... 그렇게 우리는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동규와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하도 답답해서 옹알이라는 것을 검색해 찾아보았다.
....
....
....
옹알이를 하는 아이에게 같이 반응을 보이고 대화를 하라!!
옹알이를 하는 아이에게 같이 반응을 보이고 대화를 하라!!
옹알이를 하는 아이에게 같이 반응을 보이고 대화를 하라!!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에 반응을 보이고 대화를 해야 아기에게 좋다고 한다.. 알아들을 수도 없는데 무슨 대화를 하라는 전
지 쩝.. 그들의 세계는 너무 신기한것 같당...
참나!! 지난번 손에 양말 신었다고 잘 못말해 동생이 "이것은 손싸개라는거야!!"
혼난 뒤 이번에는 옹알이마저 대처하지 못하다니... ㅋ
하지만 이쁜 동규야 ~ 동규 때문에 이 외삼촌은 너무 즐겁고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단다... 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
다...
ps. 다음에는 우리 동규 옹알이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야겠다... 그리고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화도 시도해야겠당.. ㅋ
[우유를 먹고 있는 동규-저 우유 나도 맛을 보고 싶었다 ㅋ]
[꼬꼬마 동규와 멋있는 동규 아빠]
'SNS 이야기 > 승환이와 사람들 그리고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우리들의 추억 (3) | 2013.11.08 |
---|---|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0) | 2013.11.07 |
사랑하는 꼬꼬마 동규에게 (0) | 2012.09.04 |
동규에게 쓰는 두번째 편지 - '나는 요리왕이다...' (0) | 2011.12.21 |
동규에게 쓰는 첫번째 편지 (0) | 201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