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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마을157

고사리의 습격 (부안 유유마을 영농일지)_20180401 처음 고사리가 빼꼼하고 나왔을 때가 며칠 전인데 벌써 고사리가 밭에 한가득 올라왔다. [고사리 밭 2018년 3월 28일] [고사리 밭 2018년 3월 29일] [고사리 밭 2018년 4월 1일] 이장님은 앞으로 고사리 밭에서 고사리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 했다. 2018. 4. 2.
청일 뽕나무의 변화 (부안 유유마을 영농일지)_201803 ~ 201804 [참고] 4월 달 청일뽕나무는 새순채취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보면 가지만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새순이 올라옵니다. [청일 뽕나무 2018년 3월 25일] [청일 뽕나무 2018년 3월 27일] [청일 뽕나무 2018년 3월 29일] [청일 뽕나무 2018년 3월 31일] [청일 뽕나무 2018년 4월 01일] [청일 뽕나무 2018년 4월 02일] [아침 AM 7:00] [오후 PM 4:00] [청일 뽕나무 2018년 4월 03일] [청일 뽕나무 2018년 4월 04일] [청일 뽕나무 2018년 4월 05일] [청일 뽕나무 2018년 4월 06일] [청일 뽕나무 2018년 4월 07일] [청일 뽕나무 2018년 4월 08일] [청일 뽕나무 2018년 4.. 2018. 4. 1.
유유마을에서 첫 출사표를 던지다 조금 이른감이 없지않지만 고민 끝에 지원 사업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뽕밭 재배 면적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오디 등 상품의 특성상 농가들이 직접 유통을 풀어야 하는 어려움(오디는 냉동이 필수), 국가농업중요유산으로 선정이 되었지만 인지도 부족 등 을 종합해본 결과 늦기 전에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수 많은 지원사업을 도전했지만 이번에는 감회가 새롭다. 직접 유유마을로 전입을 해서 하나하나 배우고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충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최선의 모델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과거 농업 프로젝트를 한다며 밖에서 기획, 설계했을 때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몸소 체험하고 반성도 했다. 유유마을에 와서 첫 도전인 만큼 각오를 새롭게 하고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뿐이다... 2018. 4. 1.
정체모를 넘들과의 싸움 (부안 유유마을 영농일지)_20180331 어느 덧 3월 마지막 날이 되었다. 하우스에서 과상2를 키우며 많은 일 들이 일어 났지만 자벌레의 출현과 흰불나방의 흔적은 나와 이장님을 긴장시켰다. [흰불나방 알주머니로 추측] [자벌레의 똥과 자벌레] 이장님과 나는 아침 저녁으로 시간이 날때 마다 이넘을 잡아 지금은 어쩌다 한두마리씩 보이지만 그래도 긴당을 늦추지 않고 부지런히 살펴보고 있다. 내일부터 4월이 시작되는데 별탈없이 무럭무럭 자라줬으면 하는 심정으로 오늘도 눈을 크게 뜨고 하우스 과상2호를 돌보고 있다. 2018.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