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마을157 (부안 유유마을 영농일지) 내가 생각하는 귀농인의 생존법_20180205 난 항상 이상장님 보다 먼저 일어나 체험 센터에 나가 하루 일정을 준비를 했다. 유유마일에 귀농을 결심하고 처음 이장님 미팅 때 이장님은 나에게 '귀농할 땅을 구했냐?', '귀농해서 살 집은 구했는가?' 를 물어보셨다. '난 돈도 없고, 부안에 연고도 없고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라고 솔직히 이장님께 대답했지!! 그러고 지금 이장님 댁으로 2018.01.02. 전입을 하고 마을 체험 센터 한 구석에서 텐트를 쳐 놓고 지내고 있다. 2018.02.05. 아침 이장님 어머니께서 찬은 없지만 아침 식사를 같이 하자고 불렀다. 얼마나 감사하고, 맛있고 따스한 아침 식사....!! 어릴 적 할머니 손에서 자란 나는 이장님 어머니의 모습에서 친 할머니의 기억이 생각났다. 내가 부안에 와서 마을 사람으로 .. 2018. 2. 7. 이전 1 ···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