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야기71 블록체인 기획자 출신 박윤진 대표 전라북도테크노파크에서 알게 된 박윤진 대표 벌써 1년을 넘게 알고 지내고 있군요 ~ 시간 빠르네요 블록체인 개발을 목표로 뛰고 계신데 누에 보고 싶다고 먼걸음 마을까지 달려온 감사한 분 금년 중소기업청 청년창업사관학교에 당당히 선정된 멋진 분..... 개인적으로 전 중기청 청년창업사관학교를 5번 실패를 해서 저에게는 꿈의 무대죠 ㅎㅎ 청년이 아니라는 이유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곳..... 햐 ~ 우리 박윤진 대표도 쉴새없이 뛰고 계신데요 언제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에게도 힘을 듬뿍듬뿍 주시네요 다음 주에 전주서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 후후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 2019. 10. 24. 그리운 당신께 올리는 상서 잊고 있었습니다. 한창 때는 바로 옆에서 말하던 소리가 지겨웠던 때가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저희가 헤이지게 되었군요..... 그냥 흘러가는 인생의 단편소설 이야기 인줄 알고 마음을 내려 놓았지요.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 만나고, 즐거워하고, 싸우고, 헤어지고..... 며칠전에 갑자기 당신이 무척 그립더군요. 아무도 없는 곳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기분으로 공허함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뻥 뚫린 가슴에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 정말 오랫만에 느껴볼수 있었습니다. 이 느낌을 참을 수 없어 새벽에 차를 몰아 달렸습니다. 몇년을 참았던 소주도 마셨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스릴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뜨고 씻지도 않고 차를 몰고 다시 달렸습니다.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마음을 다스리려고.. 2019. 10. 22. 병원에서 고객님들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 이승환입니다. 언제나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과 구독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11월 농진청의 홍잠의 기능과 성능의 보도 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누에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님들을 2019. 06. 01. 유유마을로 초대하려 합니다. 저희들이 키우는 누에도 직접 경험하고 저희 마을 농가형슬로푸드 레스토랑에서 건강한 식사도 대접하고 우리 고객님들과 소통의 자리도 마련하고자 합니다. 곧 공지와 안내문자, 메일 등을 발송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상황을 우리 고객님들께 말씀을 드려야하는지 고민 끝에 솔직히 말씀 드리고자 몇자 올리겠습니다. 작년의 홍잠의 이슈로 올해 저희 누에 키우.. 2019. 4. 14. 보고 싶은 아버지께_20180406 오늘 아버지가 무척 보고 싶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여기 이장님 이하 마을 어르신들이 친 자식처럼 생각해 주세요 단지 제가 어리버리해서 걱정입니다. 서울에 계신 어머니께 잘 못해드려 너무 죄송할 뿐입니다. 아들은 훌쩍 부안으로 내려왔고 몸도 편치 않은데 아파트 청소를 계속하고 계셔서 저도 마음이 편치 않아요 어버지라도 계셨으면..... 왜 이리 일찍 우리 곁을 떠나셨어요? 아직도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 저에게 마지막 말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아버지를 원망도 많이했고 제 자신에 대해 비관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고 힘든 일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아버지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때론 제가 도전하고 있는 일이 맞는지 스스로 의심도하고 나약해 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부터 .. 2018. 4. 6.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