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을품은누에 칼럼116 한국 전통양잠 농업에 현대식 기술 접목 (스포츠서울) http://sportsseoul.com/news/read/1080557?ref=naver#_enliple 한국 전통양잠 농업에 현대식 기술 접목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백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 관련 제품의 전성시대가 펼쳐진 가운... www.sportsseoul.com 언제나 그렇듯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땀 흘리겠습니다. 고객, 구독자님들의 사랑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2021. 11. 29. 또 다시 도전이 나를 두렵게하지만..... 처음 유유마을에 들어가서 양잠을 시작한 스토리는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2017년 가진 것 없이 맨몸으로 시작해서 2018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를 설립했고 2020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21년 벤처기업 인증까지 달려왔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할 겁니다. 그 와중에 이번엔 세계화를 목표로 또 다시 도전이란 부분을 앞에 두고 저는 무섭습니다. 두려움도 밀려오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에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양잠이 뻗어나갈 수 있다면 이 한 몸 희생 해야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더욱 겁이 납니다. 고객님들과 독자님들은 제가 어떤 선택을 할지 알고 계실겁니다. 2021년 11월 21일 현충사를 방문해 이순신 할아버지를 뵙고 용기내어 글을 올려 .. 2021. 11. 22. 누에 몸 속에서 마지막 뽕잎(잠분)의 배출 모습 (홍잠) 누에는 실크를 뽑기 직전 몸 속에 견사선이 가득차게 됩니다. 이때 마지막 뽕잎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때 배출되는 뽕잎, 즉 잠분의 모양은 평상시 배출하는 잠분의 색과 모양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2021. 11. 9. 홍잠과 5령3일 누에를 키울 때 조심해야할 점 농촌진흥청에서는 홍잠을 개발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기술 그대로 홍잠을 생산하면 됩니다. 그럼 고객들의 건강은 극대화 될 것입니다. 농촌진흥청의 기술을 무시하고 홍잠을 키우면 그것은 홍잠이 아닙니다. . . . 농촌진흥청에서는 5령3일 누에를 개발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기술 그대로 5령3일 누에를 생산하면 됩니다. 그럼 고객들의 건강은 극대화 될 것입니다. 농촌진흥청의 기술을 무시하고 5령3일 누에를 키우면 그것은 5령3일 누에가 아닙니다. 뽕을품은누에는 농촌진흥청의 기술 그대로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ps. 간혹 누에를 오래 키웠다는 경험을 기반으로 농촌진흥청의 기술에 반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증명을 하고 고객들에게 설득을 통해 신뢰를 얻어야할 것입니다. 2021. 11. 8. 이전 1 2 3 4 5 6 7 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