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을품은누에 칼럼116 홍잠의 예쁜 모습 !! 2021. 11. 7. 뽕을품은누에 브로셔입니다. (첨부파일로 공유합니다) 2021. 11. 2. 단 한 마리라도 누에 아기들을 키운다는 것은..... 늦은 가을 다른 해보다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빨리온 것 같다. 이 추위에 어쩌자고 누에를 다시 깨웠는지? 내 욕심인지 모르지만 고생하는 녀석들이 안쓰럽기만 하다. 뽕잎은 바싹바싹 말라서 아기들이 잘 먹지 못하고 날씨가 추워서 아기들이 움직임이 둔해졌고 그렇게 좋아하는 뽕잎조차 외면하고 있다. 다행이 오늘은 뽕잎을 먹는 것 같아서 틈틈이 뽕잎을 주니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저녁에 준 뽕잎을 벌써 다 먹어버린 모습을 보니 지친 몸 다시 일으켜 비록 새벽이지만 뽕밭에 나가서 새순 밑 연한 뽕잎을 몇장 따 보았다. 새벽에 이슬을 맞아 다행이 뽕잎이 부드러워졌지만 뽕잎에 묻은 이슬을 잔잔한 바람으로 날려야한다. 조심히, 조심히 행여나 뽕잎이 마르면 안되니까.... 2021. 10. 22. 홍잠이란? (홍잠의 정의,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농촌진흥청 특허내용, 견사단백질, 특징) 2021. 10. 16. 이전 1 ··· 3 4 5 6 7 8 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