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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을품은누에 칼럼113

뚜벅이 처럼 묵묵히 가고 있습니다.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4차 현장조사까지 올라와서 현장조사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냥 평상시의 양잠 모습과 잠실 있는그대로 과장하지도 않고 소박한 저의 모습을 발표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뚜벅이 처럼 묵묵히 앞을향해 걸어가다 보니 부안군에서 상도 받았네요. 고객님들이 계셔서 저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가 존재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9. 6. 5.
1회 팜파티 후기_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 2019년 6월 1일 ~ 2일 뽕은품은누에는 고객들을 모셨습니다. 직접 드시는 누에도 구경시켜 드리고 그 누에를 키우는 환경, 유유마을, 가공 현장도 소개시켜 드리고 뽕잎으로 만든 건강 식사도 같이드시고 또 중요한 고객의 니즈와 소통을 하고자 고객을 모셨습니다. [광주에서 찾아오신 고객님들] [서울에서 및 광주에서 찾아오신 고객님들] 많은 분들 참가를 희망했지만 지역적으로 도시와 가깝지 않아 마음만 전한 고객도 많았습니다. 이런 아쉬운 부분은 제가 전국을 돌며 소통의 자리를 한번 마련하려합니다. 직접 찾아오고 함께 해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을 소개 중 오디 밭에서 오디를 드시는 고객들] 너무 지루하지 않게 잠시 인사를 나누고 식사 후 잠실을 구경하며 설명을 드렸습니다. [홍잠의 생산 .. 2019. 6. 3.
5령3일 누에와 홍잠 (익은누에, 숙잠) 이야기 2019. 2. 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며칠 뒤면 설날이 다가옵니다. 저에게는, 우리 뽕을품은누에에게는 뜻깊은 지난 한해가 되었던 한해였습니다.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2019년에 다시 열심히 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한 고객들에게 어떻게하면 다가오는 설에 감사의 뜻을 전할까? 작지만 그래도 의미가 있는 연하장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한 고객님에게 연하장을 잘 받았다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고 험난하겠지요. 하지만 저는 솔직히, 열심히, 더욱 열심히 뛸 것입니다. 저를 믿어 주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그런 뜻에서 2019년 한해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고객들에게는 더욱 건강한 누에와 상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에 연구를 해야할 것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2019.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