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5 블랙리스트 미드의 추리물은 춘추전국시대 마냥 많은 소재의 추리물들이 나오고 있으며 기존의 미드에 염증을 느껴 새로운 미드의 목마름으로 눈에 불을 켜고 헤메던 중... 내 눈에 들어온 미드가 있었으니 바로 '블랙리스트' 주연 : '제임스 스페이더'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란 말인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연기파 배우...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여 우선 시즌 1에 6편까지 감상을 하였다... 내가 느낀 블랙리스트 추리와 범죄물 등의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미드이다. 우선 제임스 스페이더의 연기력은 영혼의 흡입력이 있다. 그냥 대단하다라는 표현밖에 없다 또한 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우선 반전에 반전.... 보면서 깜짝 놀랄만한 소재와 아이디어로 나를 놀라게하.. 2013. 11. 8.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우리들의 추억 우리들, 특히 나에게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주인공 로빈 윌리엄스 같은 선생님이 계시다... 숭실 중학교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양경식 선생님 그리고 그 당시 6개 반밖에 없었던 우리 친구들 매년 우리는 선생님을 모시고 몇번의 자리를 만들어 소박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그 때의 기억과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곤 한다.... 지금도 숭실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우리 선생님... 그당시 우리는 선생님과 함께 매주 토요일 학교에서 축구를 하고 매달 선생님과 함께 여행과 캠핑을 다녔고 나 보다는 우리를 강조해 주셨던..... 그리고 각 전문 분야에서 일들을 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 아직도 우리들의 모습은 학창시절 그대로 ㅎㅎ 선생님 항상 몸 건강하세요 저는 항상 선생님이 옆에서 .. 2013. 11. 8.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황서방과 여동생에게는 이쁜 3살 된 동규가 있습니다. [태어난지 하루 된 우리 어머님 품에 안겨있는 동규] [동규와 멋쟁이, 나에게는 너무 고마운 황서방과 함께] [벌써 이만큼 컸네요 ㅎㅎ] 둘다 맞벌이 부부라 ... 월요일날 새벽 마다 저희 어머님은 동생 집으로 가십니다.. 그래서 그 주 금요일 저녁에 집에 오시죠... 가끔 주말에 일을 나가서 업무를 볼 때는 못해드리지만 주말에 쉴 때는 일부러 식사시간 만큼은 어머님와 단둘이 얼굴을 보며 말동무를 해드리며 식사를 하는데.. 대부분 동생네 동규 이야기로 어머님은 하하호호 즐거워하십니다. 큰 효도를 못해서 항상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어머님의 말동무 친구를 해드리면 어머님은 좋아하시며 저 또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집니다. 요즘은 어머님이 부쩍 몸이 약해지.. 2013. 11. 7. 개발 13년차 오발탄군의 좌우충돌 개발이야기 [다음의 내용은 픽션입니다. 또한 개발자 유머를 인용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개발자분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난 개발 13년차인가? 15년차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시간만 흘러갈 뿐... 난 흰머리를 흩날리면 개발만 하고 싶은데 자꾸 돈을 벌어오라 한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 두었을 뿐...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흘러갈 수록 내 몸값은 상승되지만 내 개발 수명은 짧아지는 것 같다... 한숨만 나올 뿐...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지 배가 고플 뿐이다... 한국에 파견 온 미국 개발자와 일을 하게 되었다... 되지도 않는 영어로 인사하느니 간단히 눈 인사만 하고 나는 내 자리에 평상시 대로 앉아 메신저를 키고 음악 프로그램을 킨 후 나만의 폴더.. 2013. 11. 5.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