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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이야기

블랙리스트

by Callus 2013. 11. 8.


미드의 추리물은 춘추전국시대 마냥 많은 소재의 추리물들이 나오고 있으며 기존의 미드에 염증을 느껴 


새로운 미드의 목마름으로 눈에 불을 켜고 헤메던 중... 


내 눈에 들어온 미드가 있었으니 바로 '블랙리스트' 





주연 : '제임스 스페이더'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란 말인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연기파 배우...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여 우선 시즌 1에 6편까지 감상을 하였다... 




내가 느낀 


블랙리스트


추리와 범죄물 등의 장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미드이다. 


우선 제임스 스페이더의 연기력은 영혼의 흡입력이 있다. 그냥 대단하다라는 표현밖에 없다 


또한 빠르게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우선 반전에 반전.... 보면서 깜짝 놀랄만한 소재와 아이디어로 나를 놀라게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주의 : 타임킬링용이다. 


스포는 아니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FBI 10대 범죄자 중 한명이 자수를... 그것도 FBI 건물로 직접 걸어온다...





그러면서 블랙리스트(최상위로 분류된 범죄자들)가 블랙리스트를 추적, 테러리스트를 하나하나 잡아내는 


하나하나 다 계산에 의한 오래된 계획들 그리고 선과 악이 공존하는 그 속에 무엇가의 큰 음모가 숨겨져 있는 


휴 ~ 더이상 이야기하면 스포가 되겠네요....





ㅎㅎ


어때요 이번 주말에는 맥주와 블랙리스트... 오랜만에 미드한번 감상해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