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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야기71

안타까운 티아라 사태와 SNS 그리고 우리 농촌 저번 주부터 트위터에 올라온 멤버들의 글들로 인해 티아라 사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아는 걸 그룹중 한 팀이 티아라인데.. 우선 이런 일이 생겨 매우 유감스럽네요.. 저는 여기서 몇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몇 년전부터 급속히 우리 사회에 소셜네트워크가 알려 지게 되었고 지금은 하나의 IT문화가 되어 버렸지요.. 어느날 부터인가 소셜네트워크 전문가란 새로운 직업군을 형성하고 곳곳에서 강의들이 이루어 지며 지금도 소셜네트워크 강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유행을 타면서 각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들은 소셜 네트워크의 한 파트를 우리 농민 분들께 알려 드리는 강의 시간도 만들고 농촌에서도 이제는 생산자분들이 ‘소셜 네트워크 그거는 뭐뭐다’ 할 정도로 많은 부분들을 알고 계십니다. 또한 강의자 역.. 2012. 7. 31.
바쁘지만 즐거운 ~ 지난 금요일 충청남도 기업 네트워크 모임을 다녀와서 해야할 작업들이 산으로 쌓여 버렸네요... 토요일 부터 중진공에다 낼 자료를 만들어야해서 작업에 들어갔는데... 집에서는 집중이 안되고 해서 동네 아담한 까페에서 시원한 커피한잔으로 한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까페 사장님이랑 즐거운 대화도 나누었으며 맛있는 팥빙수까지 만들어 주시네요 ㅎㅎ 맛있게 먹으며 중진공,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에다 제출해야하는 문서 작업은 계속 .... 예전 직장다니며 즐겁게 보낸 주말이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없어져 버리기는 했지만 몸은 피곤하지만 더 즐겁고, 신나고 잼있는 것은 너무 행복합니다.. 화요일 부터는 지방 출장이 계속 잡혀 있는데.. 먹고 힘내서 또 열심히 돌아다녀야죵 ~ 화이팅 !! 2012. 7. 30.
동규에게 쓰는 세번째 편지 - '옹알이 동규' 우리 이쁜 동규가 신정이라고 집에 방문을 했다... 날씨도 춥고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태어난지 3개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하지만 이쁜 동규를 볼수 있 다는 기쁨에... ㅎ [집에 도착한 꼬꼬마 동규] 집에 막 도착한 꼬꼬마 동규는 잠을 곤하게 자고 있는데... 동규의 외할머니 후후 나에게는 어머니께서 너무 좋으셔서 그만 꼬꼬마의 잠을 깨웠다... 이런 [꼬꼬마의 잠을 깨우고 있는 외할머니 ㅋ] 그래도 우리 순둥이 동규는 크게 울지도 않고 싱글싱글 웃고 이쁜짓만 한다... [잠에서 깬 이쁜 동규]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꼬꼬마 동규는 동규의 아빠, 동규 엄마, 동규 외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꼬꼬마가 뭐라뭐라 웅얼거리기는 하는데... 도대체가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2012. 1. 31.
Happy New Year 2012 (music & Fireworks) 페이스북을 하면서 너무 즐거운 것은 소중한 친구분과 함게할 수 있는 신뢰가 다른 어느 소셜미디어보다 강하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페북 친구님이 보내주신 동영상으로 모두 새해에는 밝고 아름다운 일들만 생겼으면 합니다. 201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