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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뒤 찾아온 대설입니다. 1월은 중동이라 대설 동지 절기로다 바람 불고 서리치고 눈 오고 얼금 언다 - "농가월령가" 중 십일월령 소설 뒤 대설을 놓은 것은 동지를 앞에 두고 눈다운 눈이 이때쯤 내기기 때문이라 합니다.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보리를 덮어 보온 역활을 하므로 동해가 적어 보리가 잘 자라기 때문이라합니다. 부네야 네 할 일 매주 쑬 일 남았도다 익게 삶고 매우 찧어 띄어서 재워두소 - "농가월령가" 중 십일월령 농사일을 끝내고 한가해지면 가정에선 누런 콩을 쑤어 메주를 만들기 시작한다합니다. [슬로푸드 문화원에서 아이들이 만든 꼬마메주] [거창귀농학교의 메주] 어릴적 저희 어머니께서도 메주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의 정성이 들어간 그 맛이.. 2011. 12. 7.
'말이좋아' 주말농장에서 특별한 공동김장김치를 담그다 !! 오늘은 "말이좋아" 주말농장에서 김장김치를 담근다하여 부랴부랴 장흥의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마무리로 향하는 250포기 김장김치 담그기 "말이좋아" 주말농장 김장김치 담그기의 매력은 모든 재료들이 주말농장에서 직접 기르고 수확했다는 것에 큰 매력과 장점이 있습니다. 고추가루, 마늘, 배추, 파 등 이 모든 것이 직접 농장에서 직접 기르고 수확하고 함께 나누고 ^^ [말이좋아농장-김장김치-식구들] 저가 꼬꼬마였을 때는 서울도 서로 문을 열고 동네분들과 서로 친하게 지내고 동네 꼬꼬마들끼리 잼있게 흙 먹고, 뛰놀고 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옆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예전 정을 나누며 살던 모습은 점점 사라지는 이 시간 이런 주말농장을 통해 좋은 분들과 다시 어울리며 인생 조언도 듣고 같이 밥도 먹고, .. 2011. 12. 4.
승환이 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워크숍 - 인천정보산업진흥회에 참가하다 [예비기술창업자워크숍-박준엽대표] 2011년 11월 25일 ~ 26일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추최로 예비기술창업자 워크숍에 (주)어울텍 박준엽대표와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장소는 인천시 강화군(강화도)길상면 선두리 970-2 정부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기술창업자는 저에게 의미있는 자리로 2012년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11년도의 사업은 지금 저를 만들어준 자리이기도 하죠 ㅎ [예비기술창업자워크숍-발표] 이 자리에 참석한 예비기술창업자 분들은 각각의 아이템으로 합격을 하여 실직적으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멋진 분들이며 미래 이 분들 중 성공 모델이 분명 나올 것입니다. 선배 사업가의 조언과 서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치고 잠시 시간을 내어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실수를 해.. 2011. 12. 4.
은다슬양이 '거창골동품경매장'를 방문한 까닭은? [은다슬-거창골동품경매장] 거창에서 매달 25일에 열리는 '거창골동품경매장'을 아시나요? ㅎ [은다슬-거창골동품경매장] 정말 생소한 물건들을 많이 구경하고 왔어요 ㅎ 물론 저도 참여를 하여 구입을 했지요? 뭘 구입했냐고요? 헤헤 그중하나 바로 김삿갓의 삿갓 ㅋㅋ [은다슬-거창골동품경매장-삿갓] 앗!! 워낙 사진 찍기를 싫어하는 우리 어머니도 한컷 찍어보았어요 ㅎㅎ [은다슬-거창골동품경매장-어머니] 왜? 제가 왔는 줄 아시나요? 내년 여름철 농사일-체험학습장을 대비하려고 어머니하고 왔습니다.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하지만 여러분들께 공개합니다.. 이때요? 정말 신기한 것 많죵? 한번 구경해 보세요 !! [은다슬-거창골동품경매장] by 거창 농촌예비창업자 은다슬 201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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