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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야기

승환이 2011년 예비기술창업자 워크숍 - 인천정보산업진흥회에 참가하다

by Baci_Lao 2011. 12. 4.

[예비기술창업자워크숍-박준엽대표]

2011년 11월 25일 ~ 26일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추최로 예비기술창업자 워크숍에 (주)어울텍 박준엽대표와 함께 참가하였습니다.

장소는 인천시 강화군(강화도)길상면 선두리 970-2

정부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기술창업자는 저에게 의미있는 자리로 2012년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11년도의 사업은

지금 저를 만들어준 자리이기도 하죠 ㅎ

 

[예비기술창업자워크숍-발표]

이 자리에 참석한 예비기술창업자 분들은 각각의 아이템으로 합격을 하여 실직적으로 다양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멋진 분들이며 미래 이 분들 중 성공 모델이 분명 나올 것입니다.

선배 사업가의 조언과 서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치고 잠시 시간을 내어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실수를 해서 사진기 랜즈를 깨끗하게 못해... 너무 아쉽네요^^;;

 [예비기술창업자워크숍-강원도선두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나요? 아무리 의미있는 자리도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하죵ㅎㅎ

 [예비기술창업자워크숍-횟집]

어릴적 부터 생선을 많이 먹어서 일까요? 아니면 남의 살을 좋아하는 저의 먹성 때문일까요? ㅎ 저는 회를 무척 좋아하는데 

맛있어 보이는 싱싱한 회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지금도 다시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

[예비기술창업자워크숍-횟집]

우리들에게 이런 소중하고 맛있고,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신 강원도 어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비기술창업자워크숍-출항준비중인선박]

즐거운 식사 시간에도 우리 예비기술창업자 분들의 열정과 서로의 조언과 토론은 멈추질 않았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저 또한 '이 분들께 뒤지지 않게 열심히 뛰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 아이템 등

에 대해서 조용히 수첩에다 소중한 말씀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우리들은 식사 후 숙소로 돌아와 뒤풀이를 진행했는데.. ㅎㅎ 

막내인 제가 사회를 보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정말 즐거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두들 즐거워하셔서 저또한 너무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그렇게 첫날의 시간은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예비기술창업자워워크숍-즐거운 장기자랑시간]

다음 날 우리는 맛있는 따스한 북어국으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예비기술창업자워워크숍-아침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시간]

어떤 음주, 가무, 운동 자리를 빠지지 않는 저는(ㅎ.ㅎ;) 가장 기다리던 시간 이었는데..

아침 족구 ..!!

아쉽게 경기에 직접 참여를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저희 팀(저는 환상의 수비수 ㅎㅎ)은 가볍게 승리를 하였습니다.

 [예비기술창업자워워크숍-족구]

만약 제가 이번 년도에 예비기술창업자 1차,2차에 합격했더라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합격했다면 ....

하지만 실패를 했기에 더 많은 것을 얻었다 생각합니다.

물론 떨어진 아쉬움이 크긴하지만 그런 이유가 더욱 저를 강하게 하였고 저를 더욱 뛰게 만들며 눈물은 오기와 끈기로 바뀌었습

니다.

여기가 끝은 아닌 만큼 더욱 농촌분들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농촌의 현실을 눈으로 보며 그분들의 따스한 손을 놓지 않겠습니

다.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종훈 부장, 장안나 팀장, 유동식 책임연구원, 김평화 선임 연구원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 열심히해서 중요한 일꾼이 되겠다는

마음을 새기며 이 시간의 소중함을 마음에 깊이 담고 돌아왔습니다.

[예비기술창업자워크]

승환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