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화) 식품으로의 양잠업은.....

그렇다면 국내 양잠업의 식품으로 발전은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누에의 식품의 기능성 우수성을 증명한 것은 농촌진흥청의 꾸준한 연구, 개발로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물론 '누에가 몸에 좋다' 라고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 통용되고 있지만 

 

어떻게, 어디에, 그래서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등의 문제에서는 우리나라가 증명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누에의 식품을 선도하고 있다' 라는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  무엇이있을까요? 

 

첫째. 글로벌 대상 시장을 선점 및 선진입이 유용하다.

 

둘째.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셋째. 우리나라만 특화 되있다.

 

하지만 

 

1차산업을 통해 2차, 3차 산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비용도 많이 발생합니다.

 

더구나 글로벌로 진출을 하려면 

 

누에의 이미지를 재고해야하며 

 

글로벌 규격에 맞게 제조, 가공과 인증을 획득해야하며 

 

글로벌 바이어 또는 판로를 개척해야합니다. 

 

누군가가 "우리나라 누에가 기능성 식품으로 발전은 어떻게 될것 같나요?"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누에가 기능성 식품으로 

 

언젠가 홍삼처럼 유명해 질겁니다.

 

농약 한방울도 허용하지 않는 친지연환경에서 키우고 기능성으로 증명이 된 식품의 원료도

 

누에보다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