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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을품은누에 칼럼

외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

by Baci_Lao 2019. 11. 17.

목표는 다르지만 선택한 외로운 길 

 

주식회사 인데버랩 류은상 대표

 

블레스미 이용진 대표

 

애드3D 최영락 대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 그리고 나 

 

 

 

나를 제외한 대단한 사람들 

 

부스 앞에 서있는 사람이 아닌 각자의 기술로 각자의 모델로 선두를 달리는 

 

멋진 분들 

 

난 그냥 대단한 사람들인 줄만 알았다

 

 

 

 

 

대만에서도 못한 마음을 터 놓을 수 있었던 시간 

 

그 대단함 속엔 숨어있는 노력과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충과 

 

뜨거운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었다. 

 

그리고 난 또 이 사람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제 그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내 옆에 있어 동기부여가 되고 경쟁이 되고 힘을 얻고 자랑스럽다

 

 

 

 

 

 

내가 가는 길에 등불이 되어줄 이 사람들을 보고 배우고 낮추며 인내하고 노력하여 

 

마지막에 각자의 길로 다시 여행을 떠나야할 때 

 

이 사람들과 뜨거운 포옹을 하고 싶다

 

 

 

 

 

 

날아라 누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