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다르지만 선택한 외로운 길
주식회사 인데버랩 류은상 대표
블레스미 이용진 대표
애드3D 최영락 대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 그리고 나
나를 제외한 대단한 사람들
부스 앞에 서있는 사람이 아닌 각자의 기술로 각자의 모델로 선두를 달리는
멋진 분들
난 그냥 대단한 사람들인 줄만 알았다
대만에서도 못한 마음을 터 놓을 수 있었던 시간
그 대단함 속엔 숨어있는 노력과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고충과
뜨거운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었다.
그리고 난 또 이 사람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제 그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내 옆에 있어 동기부여가 되고 경쟁이 되고 힘을 얻고 자랑스럽다
내가 가는 길에 등불이 되어줄 이 사람들을 보고 배우고 낮추며 인내하고 노력하여
마지막에 각자의 길로 다시 여행을 떠나야할 때
이 사람들과 뜨거운 포옹을 하고 싶다
날아라 누에야 ~
'뽕을품은누에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에야 날아보자 ~ (0) | 2019.11.20 |
---|---|
곧 없어질 위기의 부안 유유마을 양잠과 홍잠의 미래 (0) | 2019.11.19 |
홍잠을 꼭 기억해 주세요 뽕을품은누에를 꼭 기억해 주세요_메가쇼 2019년 시즌 2 둘째 날 (0) | 2019.11.16 |
홍잠을 가지고 '메가쇼 2019년 시즌2' 에 참가하다_첫째 날 (0) | 2019.11.15 |
홍잠에 대한 소비자 반응 조사 결과_뽕을품은누에 (0) |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