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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야기/건강

아토피와의 전쟁_아침식사의 비밀

by Callus 2014. 8. 8.

지난 포스팅


아토피와의 전쟁_어머니의 말씀

http://waybe.tistory.com/211


아토피와의 전쟁_아토피 고개를 들다

http://waybe.tistory.com/209


아토피와의 전쟁_자연 앞에 겸손해져야한다.

http://waybe.tistory.com/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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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대해서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지금시대에 먹거리, 주위 환경, 생활양식, 사회적 스트레스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가지게 한다. 


오늘은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 공유해 보고자 한다.


다음은 내용은 김재춘 교수의 말


견해가 틀리더라도 참고로 지식을 습득하시면 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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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꼭 먹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 이유도 각양각색이지만 한 가지 비슷한 것이 있다. 아침밥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들 대부분이 그다지 튼튼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아침밥을 먹는 것은 독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독을 먹는데 어찌 튼튼할 수 있겠는가? 




[2014년 7월 어머니께서 우리 가족을 위해 직접 된장을 담그고 공주로 가져가기 위해 작은 용기에 담은 모습]



아침밥을 먹어서는 절대 안되는 세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생리학적인 쪽에서 살펴보면 절대 아침밥을 먹지 말아야 한다. 아침에 우리 몸의 장기의 맡은 일 활성도를 측정해보면 가장 활


성화되어 있는 기관이 콩팥과 큰창자다. 반면에 가장 활성도가 떨어져 있는 기관이 밥통이다. 


밤 동안 몸속에 쌓였던 나쁜 찌꺼기와 독소가 아침에 빠져 나와야 하기 때문에 찌꺼기를 내보내는 콘팥과 큰창자가 힘차게 일하


는 것이다. 


그와는 달리 아침밥을 먹게 되면 배설에 집중되어야 할 시간에 음식이 들어와 밥통이 활동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은 소화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켜야 하기 때문에 나쁜 찌꺼기와 독소배설은 어렵게 된다. 밥을 먹게 되면 졸리는 이유도 밥


을 먹은 뒤에는 밥통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장기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뇌의 명령이다. 


아침에 밥을 먹으면 독소와 노폐물의 배설을 막아 우리 몸은 독소와 노폐물로 가득하게 된다. 아침밥을 먹는 것은 장에 


상처와 고름을 덧나게 하여 아토피를 악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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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짧은 글로 김재춘 교수의 모든 철학을 담을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이 부분에 참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김재춘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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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이라 하여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잘만 먹으면 좋은 아침밥도 있다." 




[2014년 7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어머니만의 유기농 레시피로 된장을 정리하는 모습]



"해로운 아침밥은 밥통과 작은창자에 부담을 주는 먹을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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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인 중 류현민 박사는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단식을 통해 몸의 독성을 모두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그렇게 되면 영향섭취가 안되니 버틸 수 있는가?" 라고 반문을 하였고 


그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단식을 할 필요는 있다. 그렇다 해서 계속 단식만 하는 것이 아니고 보식을 생각하면서 


접근해야한다."  



한창 성장해야하는 어린아이들의 경우 아침식사를 하지 말아야하는가? 


그것은 아닐 것이다. 




[2014년 7월 집에서 직접 담근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한 된장은 다른 맛에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보식이 될 것이다] 



보식을 중요시하고 좋은 아침밥을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엄마들도 주장하는 먹거리의 중요성은 깊게 고민해야할 문제이며


안전한 식생활 문화를 찾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