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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야기/승환이와 사람들 그리고 책

정관용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 정관용 눈물

by Callus 2014. 4. 21.

'정관용 라이브'에서 4월 21일 오프닝에서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떠난 생명을 위해 눈물 흘리고 남은 이들 곁에


있어주기 그리고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절대 잊지 않기 그것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이 울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같은 마음일 겁니다. 


저는 기적이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의 조속한 구조와 소중한 우리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