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친구의 매장에서 - 서울]
그동안 바쁜 일정 속에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구정도 반납해 가며 준비한 '융복합 R&D 혁신 사업 수요조사' 문서를 이번 주 월요일 제출하고 전략회의, 개발회의 등
마무리를 하고 오늘 잠시 시간의 여유가 있어 오픈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 매장에 대해 IT 전략을 세우기 위해
미팅을 했다.
내 친구지만 오히려 내가 많이 배우고 있는 그의 빵에 대한 철학, 우리 나라 국가대표 제빵부분 금메달리스트, 그의 사업 운영
노하우는 내 가슴에 벅찬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우리는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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