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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야기/승환이와 사람들 그리고 책

두려운가? 그렇다면 우린 시작도 안했을 것이다.

by Callus 2014. 1. 18.


누군가는 묵묵히 나의 모습을 지켜봤고 또 다시 믿음의 손을 내밀었다. '그래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자 !!'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너무 힘겨운 생활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걸려온 한통의 전화 너머 반가운 목소리..... 그렇게 시작한 프로젝트가 


몇십억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내가 잘해서도 아니요, 디자이너가 기교를 부린 것도 아니고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자가 훌륭한 마인드에 훌륭한 생산품을 만든 것을 우리 IT 엔지니어들이 보좌만 했을 뿐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한번 대 기업의 경쟁 브랜드를 바로 옆에 두고 쉽지 않은  프로젝트를 도전하려한다.



                                [2014년 01월 18일 각분야 4명이 모여 Startup 계획 회의  모습 - 서울]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대표님이 이런 말을 해 준적이 있다.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서운해 하지도 말아라 승환아 너가 최고라고 생각한다면 결과로 보여주면 된다" 


'그렇다 우리는 조용히 결과로 보여 주기 위해 각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모여 초심에서 다시 시작하려한다.'



                                        [2014년 01월 18일 디자인교수님과 전략을 세우는 모습 - 서울]


두려운가? 그렇다면 우린 시작도 안했을 것이다. 또 하나의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앞으로 전진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