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세요 쉐프님?"
손진성 쉐프는 약산 수줍은 듯 그냥 미소만 짓고 있었다....
옆에서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데... 무언가를 만들기는 하는 것 같은데..... 통 뭔지 모르겠다.
'에잇 재미없어' 보기만하니 지루해서 나의 자리로 왔다...
한참 일하고 있다가..
문득
'맞다.. 뭘 만들고 있었을까? 지금은 완성이 되었을까?'
아까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서 다시 가보았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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