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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138

'살고 있는 세상은 절대 만만하지 않더라' 저는 학교를 늦게 입학해서 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학교에 다니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비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늦은 나이에 전공을 살려 소프트웨어 회사 파견직으로 입사해 한달에 20일 이상을 회사에서 밤새며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야근 또는 자기개발을 위해 공부하며 직원 2,000명 기준 오픈소스를 활용한 전사관리시스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입사한지 3년만에 정규직이 되었으며 바로 퇴사하였습니다. 2010년 농업에 뛰어들어 커피믹스를 한박스씩 가방에 넣어 다니며 배고픔을 달랬고 가방은 최소 4개 이상을 가지고 다녔으며 어디서나 숙박이 가능하게 생활용품을 항상 휴대했으며 강원도 태백산맥에서 마늘 농사를 했고 충청도에서 HACCP 식품회사에 근무했으며 전라남도 구례에서.. 2021. 12. 3.
한국 전통양잠 농업에 현대식 기술 접목 (스포츠서울) http://sportsseoul.com/news/read/1080557?ref=naver#_enliple 한국 전통양잠 농업에 현대식 기술 접목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백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 관련 제품의 전성시대가 펼쳐진 가운... www.sportsseoul.com 언제나 그렇듯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땀 흘리겠습니다. 고객, 구독자님들의 사랑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2021. 11. 29.
또 다시 도전이 나를 두렵게하지만..... 처음 유유마을에 들어가서 양잠을 시작한 스토리는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2017년 가진 것 없이 맨몸으로 시작해서 2018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를 설립했고 2020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21년 벤처기업 인증까지 달려왔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할 겁니다. 그 와중에 이번엔 세계화를 목표로 또 다시 도전이란 부분을 앞에 두고 저는 무섭습니다. 두려움도 밀려오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에 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양잠이 뻗어나갈 수 있다면 이 한 몸 희생 해야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더욱 겁이 납니다. 고객님들과 독자님들은 제가 어떤 선택을 할지 알고 계실겁니다. 2021년 11월 21일 현충사를 방문해 이순신 할아버지를 뵙고 용기내어 글을 올려 .. 2021. 11. 22.
누에 몸 속에서 마지막 뽕잎(잠분)의 배출 모습 (홍잠) 누에는 실크를 뽑기 직전 몸 속에 견사선이 가득차게 됩니다. 이때 마지막 뽕잎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때 배출되는 뽕잎, 즉 잠분의 모양은 평상시 배출하는 잠분의 색과 모양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