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5 여러분 얼숲두레를 아시나요?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 만남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전하는 상호교류를 통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모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숲은 페이스북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두레는 서울대 농대 풍물패 두레에서 따온 말입니다. [거창귀농학교추수감사제에서 흥겹게 춤을 추시는 이인형 촌장] 그렇게 뜻을 같이하여 모여든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오늘로 5,500명 이상이 모였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소 나눔행사로 시작하여, 이야기 마당, 거창 귀농학교 추수 감사제 행사 등 문화적 행사들을 진행하였고 우리들의 이야기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얼숲두레 회원분들] 얼숲두레가 2011년 12월 10일 날 의미 있는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서울대 입구에서 송년회를 하는 얼숲두레] [얼숲에서 판매한 제주 불로초.. 2011. 12. 11. 잊고 있었던 서울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보다... 우리나라 농가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정작 제가 살고 있는 서울의 모습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틈틈히 카메라에 담아보자 생각을 했는데.. 아!! 서울 또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모습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ps. 솔직히 아직 어떻게 찍어야 사진이 잘나오고 그런것 잘 모르고 카메라에 대해서는 초보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봐 주시면 좋겠어요 ㅎ [서울 종로구의 모습] [옥상파티에서 내려다본 서울] [옥상에서 내려본 경복궁 서쪽 영추문] [옥상에서 내려본 통의동] [영추문 돌담길] [서울 은평구 주차장에서 방목시킨 토종 닭]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종로 보신각] [종로 보신각과 멀리 보이는 달] [청계천 장통교] [청계천] [청계천 레이져 쇼] [청계천 기타 연주자] [서울대 입구에.. 2011. 12. 11. 창원에서 마이산까지 아름다운 우리나라 모습 처음 가본 창원 ... 여유가 있었으면 좀더 돌아다니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바쁜 일정속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창원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창원의 비온 다음 날 아침모습] 창원에서 앗!! 하고 놀란 점은 도로가 너무 잘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집들도 서울과는 틀리게 아기자기하게 밀집되어 있는 것도 재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창원의 비온 다음 날 아침모습] 비가온 다음날 이라서 운무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진을 잘 찍으시는 분들이 보셨다면 좋은 그림이 나왔을텐뎅^^; [창원의 멋진 운무] 다음에 꼭 창원을 다시 찾아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아쉽지만 창원을 출발하였습니다. 논산으로 향하던 중 우리나가의 멋진 풍경을 부랴부랴 스마트 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 2011. 12. 10. 소설 뒤 찾아온 대설입니다. 1월은 중동이라 대설 동지 절기로다 바람 불고 서리치고 눈 오고 얼금 언다 - "농가월령가" 중 십일월령 소설 뒤 대설을 놓은 것은 동지를 앞에 두고 눈다운 눈이 이때쯤 내기기 때문이라 합니다.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보리를 덮어 보온 역활을 하므로 동해가 적어 보리가 잘 자라기 때문이라합니다. 부네야 네 할 일 매주 쑬 일 남았도다 익게 삶고 매우 찧어 띄어서 재워두소 - "농가월령가" 중 십일월령 농사일을 끝내고 한가해지면 가정에선 누런 콩을 쑤어 메주를 만들기 시작한다합니다. [슬로푸드 문화원에서 아이들이 만든 꼬마메주] [거창귀농학교의 메주] 어릴적 저희 어머니께서도 메주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의 정성이 들어간 그 맛이.. 2011. 12. 7.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