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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그리고 여행 이야기/농사아이의 발자취

창원에서 마이산까지 아름다운 우리나라 모습

by Callus 2011. 12. 10.
처음 가본 창원 ...

여유가 있었으면 좀더 돌아다니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바쁜 일정속에 여유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창원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창원의 비온 다음 날 아침모습]

창원에서 앗!! 하고 놀란 점은 도로가 너무 잘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집들도 서울과는 틀리게 아기자기하게 밀집되어 있는 것도 재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창원의 비온 다음 날 아침모습]

비가온 다음날 이라서 운무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진을 잘 찍으시는 분들이 보셨다면 좋은 그림이 나왔을텐뎅^^;

 [창원의 멋진 운무]

다음에 꼭 창원을 다시 찾아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아쉽지만 창원을 출발하였습니다.

논산으로 향하던 중 우리나가의 멋진 풍경을 부랴부랴 스마트 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진안방향의 고속도로]

그림같은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더라고요... 마음 같아선 차를 멈추고 이 아름다움을 좀더 감상하고 싶었는데... ^^;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이산]

마이산 !!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으로 이루어진 세계 유일의 부부봉이라 합니다.

특이하게도 봄, 여름, 가을, 겨울 마다 이름이 틀린데...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이라 불리운답니다.

조선 개국의 신화가 서려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진안휴게소에서 바라본 마이산과 풍경]

어때요? 마이산 한번 경험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앗!! 그런데 마이산은 보기와는 다르게 경사가 심하고 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하니 방문하실 때 꼭 염두해 주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이런게 저는 진안 휴게소에서 멀리서나마 마이산을 흠모하고  다시 논산으로 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