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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그리고 여행 이야기/농사아이의 발자취

거창 갈마리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하다

by Callus 2011. 11. 27.
거창이 고향인 변원기 대표의 갈마리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하기 위해 2011년 11월 23일 거창블루베리협회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거창 블루베리 생산자 협회는 타 지역에 비해 이제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모이신 분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거창 블루베리 생산자 협회 회의 모습]

이번에 카메라를 들고 찾아간 곳은 거창이 고향이고 기존 이제마사상의학연구재단에서 건강, 이제마 사상을 연구하신

변원기 대표가 있는 '갈마리블루베리 농장' 으로 저를 반겨주시는 90이 넘으신 할머니의 모습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거창 농장에서]

따스한 웃음과 멀리서 왔다며 걱정을 해주신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하고 기원합니다.

[갈마리 농장주 변원기 대표]

블루베리 보다 이제마사상의학에서 유명하신 갈마리 농장 변원기 대표는 내년 수확을 목표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계십니다.

11월 달이라 갈마리블루베리의 농장은 땅에 불이 난 것처럼 붉은 색 물결로 그 자태가 장관이었습니다.

[거창 갈마리  블루베리 농장]

내년 5 ~ 7월경 첫 수확을 준비 중인 갈마리블루베리 농장 주 변원기 대표가 그리는 그림은 블루베리에 이제마사상의학의 

철학을 연결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정보를 공유를 꿈꾸는 재미있는 모델을 설계하고 계십니다.

원하시는 분들께 이제마의 건강 사상을 개방하여 무료로 교육도 준비 중 이었습니다. 

[거창 갈마리블루베리 농장 한편에 오줌장군]

농장한편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오줌장군의 모습은 보는 이로하여금 신기함에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한방 시원하게 ....ㅎ 

[거창 갈마리블루베리 사람들]

아직은 첫 수확의 기쁨을 초조함에 기다리고 있는 농장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도 하나하나 만들고 계십니다.

팔기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의 건강을 중심으로 그 철학을 블루베리에 녹이고 계신 다시한번 거창 

갈마리 블루베리에 찾아올 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