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시는 페이스북 친구 김승구님이 2011년 12월 20일날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세미나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랴부랴 일정을 확인하고 준비를 하여 새벽 기차를 타고 충청남도농업기술원으로 향했지요...!!
[용산역의 익산발 무궁화호 탑승 전]
신례원역에서 하차를 하여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 도착을 하여 세미나를 참석하였는데
이곳에는 실질적 생산자분들과 각 충남지역 센터 공무원들이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신례원역에 도팍해서 찍은 사진]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 들어가서]
행사일정은 크게 두 부분이었는데
1. SNS시대의 쇼필몰 방향 - (충남 청양 황성환 전자상거래 회장)
2. IT와 농업인 만났을 때 - (경희대사이버대학 윤선 교수)
'SNS 시대의 쇼핑몰 방향'은 IT트랜드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비즈니스의 발전 등 보편적인 내용들이었습니다.
[SNS시대의 쇼핑몰 방향에 대해 강의하는 황성환 충남청양 전자상거래회장]
오전의 시간이 끝나고 충남농기원 구내 식당에서 중식을 하였는데 반가운 논산기술센터 김승구님을 만나
즐겁게 식사를 하고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충남농기원에서 맛있게 먹은 중식]
[중식 후 사진 촬영을 한 논산농업기술센터 김승구]
제가 가장 기대를 하고 있었던 시간 'IT와 농업인 만났을 때' 경희대사이버대학 윤선 교수님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어떻한 이야기를 할까?
등장 포스 부터 남달랐던 윤선교수님은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처음 부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인터넷이 농산업 경영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열혈 강의를 하고 있는 윤선교수]
[윤선교수 강의에 하나가되어 즐거워하는 참석자들]
[농민분들과 같이 대화하며 행사를 주관하고 준비해주신 충남농업기술원 송전의 팀장님]
저도 농촌분들을 위해 무료로 현지에 가서 전도를 하고 있는데 윤선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재미, 정보, 지식 등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강의의 방식... 많이 배웠으며 저또한 이런 방법론 연구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석자들의 미소가 보이시나요? 또한 우리는 하나가 되어 고민과 미래 농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도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이 팀으로 고민하고 토론해서 써낸 내용들 - 미래팀]
[참석자들이 팀으로 고민하고 토론해서 써낸 내용들 - 희망팀]
참석자들이 써낸 내용들을 강의실 벽에 전부 붙여서 자유토론 시간도 가지기도 했습니다.
[벽에 붙은 내용들을 둘러보며 자유토론을 하는 참석자들]
작년 SNS 열풍이 불면서 전문 강사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런 분들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강사가 페이스북 강의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는데 다 같이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보이면 무조건 해주어라!!
흔히 사람들의 고정관념으로 농촌에 계신분들이 어떻게 인터넷이나 쇼셜네트워크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신 적은 없으
신가요?
제 카메라에 담은 세미나에 참석한 농민분들은 90%이상이 파워블로그이십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더욱 놀라운 것은 인터넷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꺼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제공하는 농산물 즉 생산물의 철학, 품질, 환경 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그런다음 인터넷을 수단과 방법으로 사용하는 이 분들 앞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자신의 팀이 쓴 내용에 대해서 발표하는 참석자]
[우리농업 미래에 대해서 발표하는 논산농업기술센터 김승구님]
이 분들도 하루 아침에 이런 경쟁력이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각 지자체 농기원, 기술센터의 교육과정등을 통해서
배우고 실천하고 도전하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말씀하신 몇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내용
나의 성실함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사진 촬영을 열심히 한다
고객은 나에게 가족이라 생각하고 같이 신뢰를 쌓아간다
우리 가족들이 먹는다라고 생각하고 농산물에 정성을 기울인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라
재배방법, 기술을 항상 습득해라
좋은 교육이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고 꼭 실천한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3시간 이상 인터넷을 해라
열심히 노력하자
앞으로 직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다
FTA를 꼭 우리 손으로 이겨내자
.
.
.
처음 배우시는 분들께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보이면 무조건 해라!!
서울서 강의 했던 모 강사님의 이 내용을 이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세미나를 마치고 혼자 걸어나오면서 찍은 해가 지는 모습]
농촌은 우리의 생명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팔기 위해 농사를 하시는 분들이 아닌 먹기 위해 농촌에 계시는 이분들을 보며 우리의 농업, 농촌이 밝게 보이지 않으신가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는 해가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세미나를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랴부랴 일정을 확인하고 준비를 하여 새벽 기차를 타고 충청남도농업기술원으로 향했지요...!!
[용산역의 익산발 무궁화호 탑승 전]
신례원역에서 하차를 하여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 도착을 하여 세미나를 참석하였는데
이곳에는 실질적 생산자분들과 각 충남지역 센터 공무원들이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신례원역에 도팍해서 찍은 사진]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 들어가서]
행사일정은 크게 두 부분이었는데
1. SNS시대의 쇼필몰 방향 - (충남 청양 황성환 전자상거래 회장)
2. IT와 농업인 만났을 때 - (경희대사이버대학 윤선 교수)
'SNS 시대의 쇼핑몰 방향'은 IT트랜드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비즈니스의 발전 등 보편적인 내용들이었습니다.
[SNS시대의 쇼핑몰 방향에 대해 강의하는 황성환 충남청양 전자상거래회장]
오전의 시간이 끝나고 충남농기원 구내 식당에서 중식을 하였는데 반가운 논산기술센터 김승구님을 만나
즐겁게 식사를 하고 사진도 한컷 찍었습니다.
[충남농기원에서 맛있게 먹은 중식]
[중식 후 사진 촬영을 한 논산농업기술센터 김승구]
제가 가장 기대를 하고 있었던 시간 'IT와 농업인 만났을 때' 경희대사이버대학 윤선 교수님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어떻한 이야기를 할까?
등장 포스 부터 남달랐던 윤선교수님은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처음 부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인터넷이 농산업 경영에 어떤 도움을 주는가?'
[열혈 강의를 하고 있는 윤선교수]
[윤선교수 강의에 하나가되어 즐거워하는 참석자들]
[농민분들과 같이 대화하며 행사를 주관하고 준비해주신 충남농업기술원 송전의 팀장님]
저도 농촌분들을 위해 무료로 현지에 가서 전도를 하고 있는데 윤선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재미, 정보, 지식 등 모든 것이 들어 있는 강의의 방식... 많이 배웠으며 저또한 이런 방법론 연구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석자들의 미소가 보이시나요? 또한 우리는 하나가 되어 고민과 미래 농업에 대한 내용을 발표도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이 팀으로 고민하고 토론해서 써낸 내용들 - 미래팀]
[참석자들이 팀으로 고민하고 토론해서 써낸 내용들 - 희망팀]
참석자들이 써낸 내용들을 강의실 벽에 전부 붙여서 자유토론 시간도 가지기도 했습니다.
[벽에 붙은 내용들을 둘러보며 자유토론을 하는 참석자들]
작년 SNS 열풍이 불면서 전문 강사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런 분들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강사가 페이스북 강의를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는데 다 같이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보이면 무조건 해주어라!!
흔히 사람들의 고정관념으로 농촌에 계신분들이 어떻게 인터넷이나 쇼셜네트워크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신 적은 없으
신가요?
제 카메라에 담은 세미나에 참석한 농민분들은 90%이상이 파워블로그이십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더욱 놀라운 것은 인터넷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꺼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제공하는 농산물 즉 생산물의 철학, 품질, 환경 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그런다음 인터넷을 수단과 방법으로 사용하는 이 분들 앞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자신의 팀이 쓴 내용에 대해서 발표하는 참석자]
[우리농업 미래에 대해서 발표하는 논산농업기술센터 김승구님]
이 분들도 하루 아침에 이런 경쟁력이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 각 지자체 농기원, 기술센터의 교육과정등을 통해서
배우고 실천하고 도전하신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말씀하신 몇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내용
나의 성실함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사진 촬영을 열심히 한다
고객은 나에게 가족이라 생각하고 같이 신뢰를 쌓아간다
우리 가족들이 먹는다라고 생각하고 농산물에 정성을 기울인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라
재배방법, 기술을 항상 습득해라
좋은 교육이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고 꼭 실천한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3시간 이상 인터넷을 해라
열심히 노력하자
앞으로 직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다
FTA를 꼭 우리 손으로 이겨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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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시는 분들께 페이스북의 '좋아요'가 보이면 무조건 해라!!
서울서 강의 했던 모 강사님의 이 내용을 이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세미나를 마치고 혼자 걸어나오면서 찍은 해가 지는 모습]
농촌은 우리의 생명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팔기 위해 농사를 하시는 분들이 아닌 먹기 위해 농촌에 계시는 이분들을 보며 우리의 농업, 농촌이 밝게 보이지 않으신가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지는 해가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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