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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야기/건강

고혈압과 뇌출혈_제3화 아버지의 희생

by Callus 2013. 10. 31.


예전 어르신들 말씀이 틀린 것이 없는 것이 ... 


간혹 혼자 길을 가거나.. 아버지와의 추억의 장소를 지나 칠 때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아버지의 품이 그리워지고


좀더 잘할 수 있었는데.. 효도한번 재대로 못하고..... 아버지께 한없이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렇게 아버지는 모든 것 회사, 시간 등등을 포기하고 누워계신 어머님 옆에서 지키면서 병간호가 시작되었다.


집안에 누군가가 아프다는 것은 모든 가족이 전부 힘겨워진다는 것을 ... 


그렇게 아버지의 절실한 희생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