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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128

[대만 수출 개척단_마지막 날] [이 내용은 밴드 https://band.us/@hiuu 와 동일하게 게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대만 일정을 마지막으로 내일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글로벌 비즈니스 IR 피칭 자리에 참관했습니다. 보면서 '곧 저 자리에 내가 서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대만에서의 일정 정말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단 1초도 아까워서 늦게까지 준비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구독자님들과 고객님들이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습니다. 한점 부끄러움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돌아가서 배운 문화, 기술, 노력을 그대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밤입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 농촌진흥청 방문일정과 대전에 미팅이 있어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약속드리지만 좋은 결과.. 2019. 11. 8.
[대만 수출 개척단_둘째날] [이 내용은 밴드 https://band.us/@hiuu 와 동일하게 게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만 둘째날입니다. 다들 식사들은 맛있게 하셨나요..? 저는 구독자님들과 고객님들께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매시간 최선을 다했습니다. TSS 기관 방문과 짧게 기업 소개 및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디서 한국말이 들려와 인사 나누다 보니 충청남도자원봉사종합센터 센타장들과 인사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들이 화이팅 해주셨습니다. 그 화이팅을 이어 받아 본격적으로 바이어 미팅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역사분과 직접 바이어를 찾아가 인사를 나누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무 기쁘게 환대해 주신 대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대한 것의 100% 이상의 정보와 관계를 .. 2019. 11. 7.
[대만 수출 개척단_첫날] [이 내용은 밴드 https://band.us/@hiuu 와 동일하게 게시되고 있습니다.] 대만에 잘 도착했습니다 저희 회사에 관심 있다는 바이어 미팅이 내일 잡혀 있습니다 대만에서 한약재 네트워크 대표 회장이라고 하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당장 홍보 보다는 그 회장과 관계를 맺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이지만 한국 바이어분이 대만에서 활동하는데 홍잠에 관심있어 오셨습니다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첫날이지만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2019. 11. 7.
고객님과 같이 눈물을 흘리다. 방금 고객 상담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어하는 시간 이지만 가장 최선을 다하는 시간 이기도 합니다. 우리 고객님들 상담 전화를 받으면 어쩔 때는 고객과 같이 울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이죠... 처음에는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이젠 제가 그분들께 힘을 드리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며칠전에는 위부터 암이 퍼져서 장 끝까지 퍼져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신 고객님이 계십니다. 저하나 믿고 삶의 희망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네 ~ 전화 끊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저는 한가지 생각 뿐입니다. '부족한 나하나 믿고 있는 고객님들 삶을 연장 시켜야한다.' 그래서 저랑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아무나 같이 할 수 없습니다. 이분들이 싸울 수 있게 정직하고 간절하고 눈물을 함께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201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