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잠45 우리나라 전통 잠실에서 누에를 키우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과거 그 흔한 누에를 키우는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에를 키우는 농가가 국내 300호도 남지 않았네요 몇십년을 키워온 우리나라 전통잠실에서 누에를 키우는 곳은 이제는 없을겁니다. 그나마 하우스, 또는 판넬 잠실, 벽돌 건축물 잠실에서 누에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가자 낭만고향] 그런데 우리는 과거 조상들이 누에를 키우는 곳으로 사용한 전통잠실에서 홍잠을 만드는데 전라북도잠사곤충시험장의 박문식 주무관의 도움을 받아 우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가 성공했습니다 우리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군집내의 누에의 활동, 병징, 온도, 습도, 기류, 제조, 가공, 제조가공 온도 수분율 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이어온 전통을 보존하고 현대식.. 2020. 6. 7. 봄 적기 4령 누에들의 마지막 잠입니다. 봄 적기 4령 누에 마지막 잠입니다. 튼튼하게 자랐네요. 2020. 6. 5. 홍잠 ~ 2020년 첫 생산하다 우리나라 누에는 크게 5령3일 누에와 홍잠으로 구분됩니다. 홍잠은 다시 백옥잠, 골든실크, 연녹잠, 홍견 으로 구분되며 공통적으로 각각 효능의 극대화에 차이가 미세하게 있습니다.(이 부분은 차후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6월 2일 첫 홍잠을 생산했습니다. (홍잠 제품은 부안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더 소요가 됩니다) 그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모든 누에 작업은 줍기 부터 시작합니다. 참고 : 5령3일 누에와 홍잠 누에 줍기는 많이 틀립니다. 어머니들이 누에 줍기를 하는 동안 농촌진흥청의 기술로 홍잠을 찔 준비를 합니다. 참고 : 홍잠은 생산한다는 것은 농촌진흥청으로 부터 기술이전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찌기 전 깨끗이 세척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찜기에 누에를 .. 2020. 6. 3. 실을 토하기 시작하는 누에 내일(2020년 6월 2일) 홍잠 줍기를 시작합니다. 해바라기를 시작하는 홍잠의 모습들입니다. 2020. 6. 1.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