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잠 영농일지125 15장 누에의 한끼 식사 300,000마리 한끼 식사 뽕잎 500kg 홍잠까지 앞으로 7일 힘내자 ~ 2020. 6. 9. 우리나라 전통양잠을 지켜라 ~ 전통잠실에서 홍잠 생산 전통잠실에서 키운 홍잠... 오늘 찜기로 쪘습니다. 나름 감격스러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21세기에 무슨 전통잠실에서 누에를 키우냐?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상들의 농법은 정말 뛰어납니다. 그 문화 유산을 지키며 우리들의 기술을 더해 우리들의 아이들에는 어디서고 볼 수 없는 경험 및 교육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1. 망을 깔면 집을 지려고 하는 홍잠이 올라옵니다. 2. 망 위에 가지체 뽕을 줍니다. 3. 가지체 뽕을 주면 홍잠을 털 때 조금이라도 노동력을 감소할 수 있으며 혹시 발육은 늦은 홍잠이 뽕잎을 먹을 수 있습니다. 4. 털은 홍잠을 가지런히 놓습니다. 5. 특정 온도와 시간으로 찜니다. 2020. 6. 7. 봄 적기 4령 누에들의 마지막 잠입니다. 봄 적기 4령 누에 마지막 잠입니다. 튼튼하게 자랐네요. 2020. 6. 5. 홍잠 ~ 2020년 첫 생산하다 우리나라 누에는 크게 5령3일 누에와 홍잠으로 구분됩니다. 홍잠은 다시 백옥잠, 골든실크, 연녹잠, 홍견 으로 구분되며 공통적으로 각각 효능의 극대화에 차이가 미세하게 있습니다.(이 부분은 차후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6월 2일 첫 홍잠을 생산했습니다. (홍잠 제품은 부안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더 소요가 됩니다) 그 모습을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모든 누에 작업은 줍기 부터 시작합니다. 참고 : 5령3일 누에와 홍잠 누에 줍기는 많이 틀립니다. 어머니들이 누에 줍기를 하는 동안 농촌진흥청의 기술로 홍잠을 찔 준비를 합니다. 참고 : 홍잠은 생산한다는 것은 농촌진흥청으로 부터 기술이전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찌기 전 깨끗이 세척도 합니다. 본격적으로 찜기에 누에를 .. 2020. 6. 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