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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을품은누에 칼럼

홍잠에 대한 직관을 이성적으로 증명하라

by Callus 2020. 6. 11.

무더위가 일찍 온것 같습니다.

누에, 홍잠이 마무리 단계라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누에는 더위에 취약하거든요.....

 

며칠 사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은 눈치가 100단이라

'아 ~ 저마 또 힘들어하는구나'

짐작하셨겠지만..... ㅎㅎ

 

며칠남지 않은 경진대회 사업계획서를 쓰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즐거웠던 일 

힘들었던 일

그간의 희노애락을 전부 다시 경험할 수 있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든요 ㅎㅎ

 

저는

홍잠에 대한 확실한 직관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성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때론 외롭네요 ㅎㅎ

 

그래도 많이 발전함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여기와서 감사의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의 손을 놓지 않는다면 

그 믿음으로 끝까지 증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