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그 흔한 누에를 키우는 모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에를 키우는 농가가 국내 300호도 남지 않았네요
몇십년을 키워온 우리나라 전통잠실에서 누에를 키우는 곳은 이제는 없을겁니다.
그나마 하우스, 또는 판넬 잠실, 벽돌 건축물 잠실에서 누에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가자 낭만고향]
그런데 우리는 과거 조상들이 누에를 키우는 곳으로 사용한
전통잠실에서 홍잠을 만드는데 전라북도잠사곤충시험장의 박문식 주무관의 도움을 받아
우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가 성공했습니다
우리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군집내의 누에의 활동, 병징, 온도, 습도, 기류, 제조, 가공, 제조가공 온도
수분율 등 모든 부분에 대해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이어온 전통을 보존하고 현대식 기술을 접목하여
조상의 지혜로움에 우리의 기술을 더하여 세계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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