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

2019년 봄 누에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by Baci_Lao 2019. 5. 31.

안녕하세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입니다.

 

저희는 2019년 누에를 자식을 기르듯 정성으로 돌보며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 기업뿐 아니라 유유마을 양잠농가들과 힘을 합쳐 준비했습니다.

 

[2019년 5월 31일 5령 5일 누에]

 

 

2019년 봄 누에 상품이 6월 15일 이전 홍잠으로 완성될 것 같습니다.

 

마을 축제 일에 맞춰 방문해 응원해 주신 부안군수, 홍잠 개발자인 농촌진흥청 지상덕 박사, 홍잠을 우수성을 연구 개발

 

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연구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9년 5월 31일 부안군수와 함께]

 

 

[2019년 5월 31일 홍잠 개발자 농촌진흥청 지상덕 박사와 함께]

 

 

[2019년 5월 31일 홍잠 연구 개발자 농촌진흥청 연구원과 함께]

 

 

올해는 저희 유유마을을 비롯한 양잠농가에게는 중요한 갈림길의 한해가 될 것같습니다.

 

1960년 부터 1970년도 까지 세계 잠사 생산국 3위의 전성기를 누리다 중국의 양잠산업 진출, 중공업의 발전, 농업의 농

 

약 등으로 지금의 양잠농가는 몇몇이 남아 그 전통을 이어가며 힘겨운 생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수확 준비 중인 누에와 누에의 먹이를 준비하는 모습들]

 

저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및 홍잠의 우수성을 알리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단 한분의 고객을 위해서라고 끝까지 위기의 양잠산업을 

 

지키며 그 전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2019년 3월 완도에 위치한 전남해양바이오센터에서 유유마을 홍잠의 우수성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 및 생산공정]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유유마을 양잠농가분들을 설득해 홍잠에 대해 기술이전 및 화이팅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