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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277

홍잠의 예쁜 모습 !! 2021. 11. 7.
뽕을품은누에 브로셔입니다. (첨부파일로 공유합니다) 2021. 11. 2.
단 한 마리라도 누에 아기들을 키운다는 것은..... 늦은 가을 다른 해보다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빨리온 것 같다. 이 추위에 어쩌자고 누에를 다시 깨웠는지? 내 욕심인지 모르지만 고생하는 녀석들이 안쓰럽기만 하다. 뽕잎은 바싹바싹 말라서 아기들이 잘 먹지 못하고 날씨가 추워서 아기들이 움직임이 둔해졌고 그렇게 좋아하는 뽕잎조차 외면하고 있다. 다행이 오늘은 뽕잎을 먹는 것 같아서 틈틈이 뽕잎을 주니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저녁에 준 뽕잎을 벌써 다 먹어버린 모습을 보니 지친 몸 다시 일으켜 비록 새벽이지만 뽕밭에 나가서 새순 밑 연한 뽕잎을 몇장 따 보았다. 새벽에 이슬을 맞아 다행이 뽕잎이 부드러워졌지만 뽕잎에 묻은 이슬을 잔잔한 바람으로 날려야한다. 조심히, 조심히 행여나 뽕잎이 마르면 안되니까.... 2021. 10. 22.
뽕밭조성, 또 한번의 새로운 도전!! 누에를 키우기 위해 중요한 여러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환경, 뽕밭, 뽕나무, 누에, 사람 등 그중 매년 인력으로 해결이 힘든 자연환경은 뽕나무의 생육, 뽕잎의 생육, 누에의 생산량, 누에의 품질 등 직접적으로 큰 영향이 있습니다. 그리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또 한번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기존 뽕밭을 새로 조성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려합니다.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