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6 과상2호 뽕나무의 변화 (부안 유유마을 영농일지)_201803 ~ 201804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16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18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21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24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25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26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27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28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29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30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3월 31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4월 01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4월 02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4월 03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4월 04일] [과상2호 뽕나무 2018년 4월 05일] [과상2호 뽕나무 2018.. 2018. 3. 25. 하우스 보강에 슬리퍼? (부안 유유마을 영농일지)_20180318 얼마전 강한 바람 때문에 하우스가 망가졌다. 계속 두고 볼 수 없어 이장님이 하우스 보수하러 가자며 챙긴 이것은 '슬리퍼' 속으로 '슬리퍼로 뭘 하려고 할까?' 하며 또하나 챙긴 '명주실 끈' [좌측 : 명주 끈, 우측 : 합성 끈] 이유는 명주 끈을 반대로 던져서 하우스를 고정해야 하는데 돌 같은 것을 묶어서 던지면 하우스가 망가지기 때문에 슬리퍼에 묶어 던져다음 반대편에서 묶기 위한 용도였던 것이다. 오늘도 나는 큰 배움을 얻었다. ㅎ 이장님의 노력으로 망가진 하우스는 제법 다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농업은 하늘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해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가져본다. 2018. 3.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