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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106

직접 키운 홍잠 (간 질병, 치매 예방 효과)을 가지고 대만 진출 개척단 선정 11월 초 3박4일로 대만 진출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키운 홍잠을 가지고 대만으로 나가 그 우수성을 소개하고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현재 농촌진흥청과 협의를 통해 우리 홍잠의 우수성이 어디까지 오픈이 가능한지 등 조율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안군청에서 한글, 영문, 중국어로 된 홍보동영상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대만으로 출시를 하게 되면 현지 바이어들과 미팅을 통해 기본자격 조건, 니즈분석과 현지인들의 반응 등을 분석하여 수출을 위해 준비해야할 상황, 자격요건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대처할 계획입니다. 좋은 결과와 우리나라 홍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 9. 20.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 [다음의 이야기는 실화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아는 어느 할머니가 계십니다. 올해로 74세 되셨네요. 할머니가 젊으셨을 때 그때가 할머지 나이 40대 후반이셨을 때 였을겁니다. 뇌출혈로 쓰러지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 서울의 병원이란 병원은 다다녔는데 전부 뇌 수술을 하자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의 할아버지는 반대를 하셨다고 합니다. 다른 수술은 몰라도 뇌수술은 위험 부담이 컸겠지요. 모 병원에서 수술없이 치료해 보자는 연락을 받고 응급차를 타고 부랴부랴 병원을 옮기셨습니다. 1년 동안 중환자실에서 수술없이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신이 없는 분처럼 식구들도 알아보지 못하는 증상을 반복하다가 할아버지의 정성어린 병간호와 가족들의 인내로 1년 후부터 할머니는 산책을 할 정도로 호전되.. 201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