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가 먹는 뽕밭과 홍잠을 키우고 홍잠을 제조,가공하는 부안농업기술센터의 전경입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유유마을에 위치해 마을에 있는 전라북도잠사곤충시험장에서 누에 종자를 받아 누에를 알에서 깨워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땀흘리며 누에를 키우고 마을에 위치한 부안군청의 부안농업기술센터 참뽕연구센터와 참뽕가공센터에서 제조, 가공을 합니다. 넓게 펼쳐진 뽕밭과 그 전경입니다. 국내 유일하게 남은 마을 단위의 누에 마을입니다. 누에를 키워 그 기능성이 국민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곧 홍잠의 기능성이 인증을 받게 되면 실크 선진국 중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일본, 태국, 라오스, 베트남 등과 경쟁을 해야합니다. 생산능력 개선, 품질의 향상, 현대기술의 접목, 전통 양잠농업 보존 등을 통해 묵묵히 이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언론에..
2020.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