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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을품은누에 칼럼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 “홍잠(익힌 숙잠), 파킨슨병 증상 억제에 효과있다” 농진청,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연구해 세계 최초 확인

by Callus 2020. 11. 27.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0년 11월 27일)  :

“홍잠(익힌 숙잠), 파킨슨병 증상 억제에 효과있다”

농진청,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연구해 세계 최초 확인

 

 

 

보도자료 첨부로 공유합니다.

 

 

 

27-1_홍잠파킨슨병증상억제에효과있다(농과원).pdf
1.00MB

 

 

어르신들과 형님들과 형수님들과 함께 땀흘리며 홍잠을 키우는 보람이 있네요.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겠습니다.

 

 

 

[2020년 8월 24일 가을 누에 시작 때 모습]

 

 

[누에를 키울 때는 자식 키우듯이 키웁니다. 어르신이 알에서 깨어나려하는 누에를 걱정과 정성으로 살펴보는 모습]

 

 

[알에서 깨어난 애기누에들]

 

 

[한숨 돌렸네요 뽕잎을 잘 먹고 있습니다.]

 

[누에의 본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아직 아기랍니다.]

 

[이제 청소년 시기로 들어가는 누에들 자리 넓혀주기를 했습니다.]

 

 

[밥 먹자 ~ ]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자리 청소를 하기 위해 상족망위로 올렸습니다.]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이제 톤단위로 뽕잎을 준비해 줘야합니다.]

 

 

 

[부녀회장님이 뽕잎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부녀회장님의 오케 싸인과함께 다시 뽕잎을 채취합니다.]

 

 

[힘쎈 젊은 저희들은 뽕잎을 따고 어르신들은 밥 주고 누에는 열심히 뽕잎을 먹고 ㅎㅎ]

 

 

[벌써 이만큼 컸네요]

 

 

 

[누에는 평생 먹을 뽕잎의 80%를 오늘부터 3일동안 먹기 시작합니다. 1장에 20,000마리 가 600kg의 뽕잎을 먹습니다.잠실 하나에 100,000마리가 있으니 3톤의 뽕잎이 필요하겠네요]

 

 

[넓은 뽕밭의 뽕잎을 다 누에에게 주었네요 그래도 더 준비해야합니다.]

 

 

 

[누에 몸속에 뽕잎이 가득차 있는 5령3일 누에입니다]

 

 

 

[오늘부터 누에는 누에고치, 즉 실을 뽑을 준비를 합니다. 이때 뽕잎을 2배 이상으로 더 먹고 그 영양을 실샘으로 보내게 됩니다]

 

 

[홍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상족망을 통해 홍잠의 수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녀석들이 고치짓기 바로직전 홍잠으로 최적화 되었네요. 고치를 진 녀석들은 번데기로 됩니다.]

 

 

이렇게 가을 누에가 끝이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