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이1 동규에게 쓰는 세번째 편지 - '옹알이 동규' 우리 이쁜 동규가 신정이라고 집에 방문을 했다... 날씨도 춥고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태어난지 3개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하지만 이쁜 동규를 볼수 있 다는 기쁨에... ㅎ [집에 도착한 꼬꼬마 동규] 집에 막 도착한 꼬꼬마 동규는 잠을 곤하게 자고 있는데... 동규의 외할머니 후후 나에게는 어머니께서 너무 좋으셔서 그만 꼬꼬마의 잠을 깨웠다... 이런 [꼬꼬마의 잠을 깨우고 있는 외할머니 ㅋ] 그래도 우리 순둥이 동규는 크게 울지도 않고 싱글싱글 웃고 이쁜짓만 한다... [잠에서 깬 이쁜 동규]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꼬꼬마 동규는 동규의 아빠, 동규 엄마, 동규 외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꼬꼬마가 뭐라뭐라 웅얼거리기는 하는데... 도대체가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201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