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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38

(부안 유유마을 영농일지) 오디용 뽕나무 거름 주기_20180309 이장님과 함께 오디용 뽕나무 하우스에 거름을 주기 위해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격포로 나가 거름을 준비하였다. 실어온 거름을 하우스로 이동하고 하우스로 이동 중 손수레 바퀴가 펑크가 나서 고치기도 하고 다시 하우스에 골고루 거름을 뿌렸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소형 트랙터로 거름을 준 땅을 갈아주고 그렇게 오디용 뽕나무에 거름 주기를 마칠 수 있었다.. 2018. 3. 10.
(부안 유유마을 영농일지) 오디용 뽕나무 거름 주기 준비_20180307 오디용 뽕나무 하우스로 향했다. 살짝 날씨가 따스하고 물을 흠뻑 준 탓인지 새순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다.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오늘은 거름을 주기위해 정리를 하는 날이다. 가지치기를 하며 모아 두었던 가지들을 정리하고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를 했다. 어디 쉬운일이 있으랴? 청소하는 작업도 쉽지 않았다. 가운데와 양 사이드에 거름 주기위해 준비를 해야 하는데 허리를 계속 숙이고 작업을 해야 해서 쉽지만은 않았다. 작업하다가 부안군청과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잠시 전통양잠 복원사업 관련 회의도 하고 잠시나마 허리를 펼 수 있어 농업 초보인 나에게는 꿀 같은 시간이었다.... 헤헤 회의를 마치고 이장님과 나는 다시 마무리를 하기 위해 하우스로 향했다. 밖은 아직 싸늘한데 하우스 안은 더워서 땀.. 2018.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