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민2 아토피와의 전쟁_어머니의 말씀 아토피와의 전쟁_1 (http://waybe.tistory.com/209) 에서 저의 반응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어느날 어머니께서는 저의 증후를 보고.... 연로하시 몸을 이끌고 청소, 이불 빨래 등을 하시기 시작하였습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제가 할께 쉬세요..!!" "잘 먹어야 하는데 매일 나가서 사먹고, 잘 챙겨 먹지도 못하고 집안이 청결하지 못해.. 피부에 그런 현상이 나오는 거야... ~ " 그때는 칠순이 넘은 어머니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어머니들의 현명함을 엿볼 수 있었고 정확하게 증상의 원인을 찾았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그때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면 저는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2012년 ~ 2013년도에 무척 힘들게 회사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2014. 7. 15. 아토피와의 전쟁_1 아포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작년 여름 부터였습니다. 처음에는 벌레에 물린 것 처럼 간지럽던 증상이 온몸으로 전이가 되는 증상이 나와 평생 처음으로 응급실을 스스로 찾아가게 되었지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고 '후천성 면역결핍'으로 의심되니 주의를 하라는 겁니다. 또한 후천성 아토피 일 수도 있다고 아토피 검사를 받아보자고도 하더군요.. 이때부터 자신에게 소홀했던 건강과 남의 일이라고 생각만했던 아토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3년 지난 겨울 온몸으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 얼굴에도 심하게 증세가 나타나 주말 세브란스 응급실을 다녀오고] 그 이후 증상이 심해져서 몇번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주었는데 음식을 조절하고 당분간 열이 많이 발생하는 운.. 201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