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규2

사랑하는 꼬꼬마 동규에게 내가 사랑하는 꼬꼬마 동규에게 보고 싶은 동규야.. 잘 지내고 있니? 할머니 제사 때 와주어서 이 외삼촌은 얼마나 기쁘고 고마운지 모른단다.. 오늘은 창 밖을 보니 비가 오고 있구나….. 비 오는 것을 물끄러미 지켜보니 동규가 보고 싶고 동규 아빠도 보고 싶고 동규 엄마도 보고 싶고 지금 동규 옆에 계실 동규 외할머니도 보고 싶구나 동규가 커갈 수록 외할머니가 힘들어하고 계시단다.. 외할머니 말씀 잘 듣고 ㅎㅎ 언젠가 동규가 글을 읽을 수 있고 이 외삼촌과 대화를 할 수 있을 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톨스토이의 책을 추천해주고 싶구나! 지금은 하늘에 계신 동규 외할아버지는 외삼촌이 이릴 적 사주신 책이란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뭐가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가족에 대한 .. 2012. 9. 4.
동규에게 쓰는 세번째 편지 - '옹알이 동규' 우리 이쁜 동규가 신정이라고 집에 방문을 했다... 날씨도 춥고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태어난지 3개월 아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하지만 이쁜 동규를 볼수 있 다는 기쁨에... ㅎ [집에 도착한 꼬꼬마 동규] 집에 막 도착한 꼬꼬마 동규는 잠을 곤하게 자고 있는데... 동규의 외할머니 후후 나에게는 어머니께서 너무 좋으셔서 그만 꼬꼬마의 잠을 깨웠다... 이런 [꼬꼬마의 잠을 깨우고 있는 외할머니 ㅋ] 그래도 우리 순둥이 동규는 크게 울지도 않고 싱글싱글 웃고 이쁜짓만 한다... [잠에서 깬 이쁜 동규]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꼬꼬마 동규는 동규의 아빠, 동규 엄마, 동규 외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꼬꼬마가 뭐라뭐라 웅얼거리기는 하는데... 도대체가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2012.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