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학교2

[거창 전국 귀농인 추수감사제] part.4 거창귀농학교에서 둘째날 아침 얼숲두레 분들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즐거운 대화와 나름 머리도 정리 할 겸 새벽에 운동장을 거닐다가 5시30분 경에 겨우 잠을 청할 수 있었다. '일어나야지!!' 얼숲두레 촌장님의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보니 아침 7시를 넘은 시간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기웃 거리며 거창의 아침을 담아 보았다. [거창귀농학교의 아침] 역시 도시와는 틀린 상쾌한 공기속에 거창의 자연이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듯하였다. [거창귀농학교에서 바라본 마을-운무, 운해] [거창귀농학교의 오리가족] [거창귀농학교의 오리가족-2] [거창귀농학교의 늑대동상] 신기한 동상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늑대인지? 돼지인지? 결국 정채를 밝힐 수 없었고 '이것은 늑대일꺼야!!'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그냥 웃어버렸다. [시민환경연구소 김정수 박사 - 하.. 2011. 11. 25.
[거창 전국 귀농인 추수감사제] part.3 거창귀농학교에서 첫째날 이야기 즐거움이란 무엇일까? 여러 교육을 다니며 보아온 모습과는 틀리게 거창귀농학교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에는 즐거움? 행복한 미소들이 흐르고 있었다. 어떤 분은 나에게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나오셔서 교육을 하니 잘 들어보세요' 라고 말씀까지 해주시며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시켜 주셨다. 나름 긴장속에 앉아 있는데 다른 분들의 얼굴에는 다들 즐거운 미소로 번지고 있었다. [얼숲두레사람들] [교육을듣기위한 사람들] 첫번째 강의 시간으로 전국귀농본부 이사장이신 정용수 선생님의 '귀농인의 철학' 에 대한 강의가 시작 되었고 -자세한 교육내용은 후에 에피소드 교육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큰 의미로 다가오게 되었다. '농사'란 무엇인가? '농심'이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농사를 지으면서 비즈니스.. 2011.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