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 중 곡우입니다.
봄비가 내리고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금년 봄에 가장 걱정했던 뽕나무 냉해 피해는 작년에 비해 덜했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뽕을품은누에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뽕나무 묘목을 식재하였습니다.
새롭게 심은 뽕나무는 가을에 건강하게 올라오기를 바랄뿐입니다.
5월이면 전라북도 부안은 누에가 시작됩니다.
올해도 열심히 땀을 흘리겠습니다.
[뽕밭 군락과 전통잠실 & 잠실 전경]
[새로 조성한 뽕밭에 풀매기를 하는 모습]
[오디 뽕밭과 잠실 모습]
[새로 뽕밭 조성과 뽕나무 묘목을 식재하는 모습]
[2021년 봄 누에가 먹을 뽕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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