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겨울인데 춥지가 안네요
걱정입니다.
뽕나무들이 봄인 줄 알고 새순이라도 난다면 금방 냉해를 입을텐데요...
추워졌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이장님과 함께 유유누에마을영농조합법인 제조, 가공 공장을
정리했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 고객님들께 건강한 상품을 만들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할 것 같아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누에를 키울 때 뽕잎 운반대도 만들었습니다.
운반대가 없다면 뽕잎을 줄때 너무 힘들거든요
그리고
뽕을품은누에 누에 케릭터를 완성했네요.
아직은 이름을 예쁘게 지어주지 못했지만 아빠누에, 엄마누에, 아기누에가 탄생했습니다.
[5령3일 누에 - 뽕잎을 많이 먹어 녹색의 색상을 하고 있습니다.]
[5령7일 - 홍잠 (숙잠, 익은누에)]
[흰누에]
앞으로 우리 누에들과 재미있게 놀아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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