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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잠 영농일지

[1월 24일] 누에의 계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y Callus 2019. 1. 24.


날씨가 겨울인데 춥지가 안네요


걱정입니다.


뽕나무들이 봄인 줄 알고 새순이라도 난다면 금방 냉해를 입을텐데요...


추워졌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이장님과 함께 유유누에마을영농조합법인 제조, 가공 공장을 


정리했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 고객님들께 건강한 상품을 만들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할 것 같아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누에를 키울 때 뽕잎 운반대도 만들었습니다.


운반대가 없다면 뽕잎을 줄때 너무 힘들거든요 





그리고 


뽕을품은누에 누에 케릭터를 완성했네요. 


아직은 이름을 예쁘게 지어주지 못했지만 아빠누에, 엄마누에, 아기누에가 탄생했습니다.

[5령3일 누에 - 뽕잎을 많이 먹어 녹색의 색상을 하고 있습니다.]


[5령7일 - 홍잠 (숙잠, 익은누에)]

[흰누에]


앞으로 우리 누에들과 재미있게 놀아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