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춥지 않아 걱정했는데 오늘부터 유유마을은 다시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계속 따뜻했을 때는 뽕나무 새순이 열리기 시작하면 냉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유유마을은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입니다.
유유마을에는 마을센터가 있고 여기서 직거래가 가능합니다.
이장님과 마을 형님들은 마을센터 보수 공사로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유유마을 직거래 판매선터 보수 공사하는 이장님과 마을 형님들]
점심을 먹고
2018년 가을 누에로 마지막 홍잠(숙잠, 익은누에)아미노E -(홍잠 가공식품) 를 만들기 위해
이장님과 준비했습니다.
그 많던 누에를 고객님들의 사랑으로 다 소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준비를 더 철철히 해서 부족함이 없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유유누에마을영농조합법인에서 올해 마지막 홍잠을 가지고 가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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